'월간 애프터눈' 에서 연재가 되었던 '우루시바라 유키' 선생의 미스터리 판타지 만화 원작의 [ 충사 ] 가 2기 애니메
이션화를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얼마전에 웹으로 공개가 된 특별편 애니메이션 ' 충사 - 해를 좀먹는 그늘 -
' 의 방송 이후로 2기 애니메이션 제작을 알렸다고 하는군요. 2005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이후로 약 9년만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영일정으로는 2014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개요를 살펴보면..
충사의 세계관에서 중심이 되는 '벌레'란 가장 근원적인 형태의 생명에 가까운 존재로, 다양한 형태와 힘을 지니며 세상 도
처에 살고 있다. 벌레를 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체질적으로 타고나게 된다. 벌레도 살아남으려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
간과 갈등을 빚게 된다. 이를 해결하는 이들이 벌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은 충사들이다.
주인공 충사인 깅코는 벌레를 끌어들이는 체질 때문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벌레를 인간에 해를 끼치
는 존재로 보고 퇴치에 주력하는 다른 충사들과 달리, 깅코는 자주 벌레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한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과 미디어 '예술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한 적이 있는 작품으로 인
기도 높았다고 하는군요. 과연 신 시리즈도 좋은 재미와 감동을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충사 특별편 '해를 좀 먹는 그늘' - 장면컷 + PV 영상 -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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