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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아시아권 이외에도 유럽 및 아메리카권 까지 애니메이션 팬들이 많이 늘어
났다고 하는데요. 이에 걸맞게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하는 '인터내셔날 모에 리그 2013' 이 열렀다고 합
니다. 지난 시간에는 신성 모에 , 기존 모에 토너먼트에 이어서 통합 모에 토너먼트인 [2013년 모에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 ] 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참가 캐릭터는 '신성'과 '기존' 모에에서 상위에 랭크된 캐릭터들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였다고 하네요.
어제까지 투표 대결을 벌인결과 4강에 진출한 캐릭터들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것은 좀비입니까? 의 '유클리우드 헬사
이즈' 가 신성 모에 2013년도 우승자인 '사쿠라장 애완그녀' 의 '시이나 마시로' 를 이기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기존 모에 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의 '쿠로네코' 가 '케이온!' 의
'나카노 아즈사' 를 가볍게 제압하고 4강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3라운드에서는 2011년도 모에리그 최종 우승자이자 올해 2기 애니메이션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의 '미사카 미코토' 가 '내여귀' 의 얀데레 히로인 '아라가키 아야세' 를 제압하고 올라왔다고 하며,
작년 최종 우승자이자 올해 기존 모에 토너먼트 1위를 차지한 '엔젤비트!' 의 '타치바나 카나데' 가 '액셀월드' 의 '흑설공
주'를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가볍게 제치고 4강에 진출 하였다고 합니다.
4강에도 쟁쟁한 캐릭터들이 올라온 모양이네요. 과연 '2013년도 인터내셔날 모에 리그'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수 있을지
결과가 기다려 집니다.
원문출처 : 인터내셔날모에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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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카나데와 미사카는 투표일이 (그리니치 표준시 15시,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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