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과 '잡지' 와 관한 주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빈치 전자 나비' 에서 '몰라볼 정도로 제목이 대폭 수정된 대표
라이트노벨 작품' 을 소개 하였다고 합니다.
첫번째 작품으로는 과거의 제목으로 '아테레코' 에서 바뀐 제목으로 '햇병아리 성우가 내 여자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
팬티 속에 든 것은 중요합니다! -' 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함축적인 의미로 짧은 제목을 선택했지만, 성우관련 스토리라
고 홍보하기 위해서 일부러 제목을 길게 잡았다고 하는군요.
두번째 작품에는 '우머나이즈 제너레이터' 에서 '인기만점인 나는 세계까지 구해버릴거야' 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의도와는 다르게 작품내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버린다는 내용덕분에 제목이 바뀌었
다고 하네요.
세번째 작품에는 '스위트 걸은 저기압' 에서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로 바뀐 제목
입니다.원래는 '숨은 오타쿠' 주인공이 '리얼충 ( 현실에 충실한 인간 )' 이 되어서 예쁜 여자친구를 얻고 싶었지만, '코이가
사키 모모' 라는 소녀에게 과거 '오타쿠' 였다는 것을 들키게 되고, '모모' 를 '오타쿠' 로 만들어야 되는 것에 협력하는 내용
이라서 제목이 구체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작품으로는 '꿈을 꾸면서 기다리노니' 에서 '기어와라! 냐루코양' 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최근에 2기 애니메이션이 방영중인 작품으로 주인공보다 더 눈에 띄는 히로인인 '냐루코' 를 강조하기 위해서 제목을 바꾸
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 작품에는 '초절가속 버스트 링커' 에서 '액셀 월드' 로 바뀐 사례 입니다.
요즘 상당히 유명해진 작가 '카와하라 레키' 선생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화를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구 제목에서 왠지 '전
대물'이나 '특촬물' 에 나올법한 내용인지라 '액셀 월드' 라는 작품 세계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과거에 거론된 제목에는 주인공보다 존재감이 높은 히로인을 중심으로 만든 '흑설 공주는 멈추지 않는다!' 라는
제목도 거론되었었다고 하는군요.
라이트노벨 제목도 업계의 사정이나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서 재미있게 바뀌는 경우가 많은 듯 보이는군요.
다음 소식으로 '카와하라 레키' 선생의 인기 라이트노벨 '액셀월드 14권' 의 표지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개요를 살펴보면.. '우메사토 중학교'의 '문화제'에서 '하루유키' 에게 표를 받은 여성들과 그일을 알고 있던 '흑설공주'
의 시선에서 성대한 불꽃이 튀기는 중에, 문화제는 모두의 노력덕분에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도중에 문화제 전날 '마젠타 시저' 의 손에 ISS 키트을 기생 당한 '린' 이 쓰러지고 만다.
'긴급사태' 로 인해서 '흑설공주' 일행들은 ISS 키트 본체를 지키고 있는 '대천사 메타트론' 토벌 임무를 결행한다.
만전의 전력으로 임하기 위해서 우선 '아쿠아 커런트' 의 구출에 나서는 '하루유키' 일행들.. 그러나 제성 동문에서 기다리
고 있던'사신 청룡' 의 맹공격으로 일행들은 금세 타격을 입게 된다.
그런 가운데 '청룡' 의 최대최악의 공격인 '레벨 드레인' 의 공포가 '하루유키' 에게 다가온다!
'전격문고 6월 신간' 으로 이번 표지는 '블러드 레퍼드' 와 '아쿠아 커런트' 입니다. 과
연 어떤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다빈치 닷컴+ 전격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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