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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울려라! 유포니엄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은 '타카라지마샤 문고' 에서 연재중인 '타케다 아야노' 선생의 원작 소설로 ( 원제는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 고
등학교 취주악부에 어서오세요~' ) 최근에 개최된 일본 최대 동인 축제 '코믹마켓 87' 에서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교토 애니메이션' ( 케이온! , 빙과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에서 담당한다고 하네요.
본 작에 등장하게 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화도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 성우진은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
오마에 쿠미코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
코우사카 레이나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취주악부' 동아리에 속해있는 소녀들의 청춘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하네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고등학교 1학년 봄. 중학교 시절에 취주악부였던 오마에 쿠미코는 같은 반의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와 함께 취주
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곳에서 쿠미코는 예전 동급생, 코사카 레이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즈키와 사파이어는 취주악부에
입부하기로 한 것 같지만, 아직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는 쿠미코. 그녀를 붙잡는 건, 중학교 취주악 콩쿨에서 레이나와
있던 일이었다. 취주악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다시 없을 소중한 것들.
이것은 진심으로 부딪히는 소녀들의 청춘의 이야기.
라고 하네요. 과거의 히트작인 '케이온!' 과 비슷한 배경이라 그런지 꽤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좋은 인기를 모
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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