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월 30일에 발간된 만화 잡지 '월간 코믹 버즈 7월호' 에서 2011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던 [돌
아가는 펭귄드럼] 의 만화판이 연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바타 이스즈' 씨가 만화 연재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격
월간 연재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쌍둥이 고교생 '타카쿠라 칸바'와 '타카쿠라 쇼마', 그리고 여동생인 '타카쿠라 히마
리'는 셋이서 함께 살고 있다. 불치병으로 인해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히마리'를 데리고 어느 날 수족관을 찾은 형
제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쓰러진 히마리가 그대로 숨이 끊어져 버린다. 이로 인해서 세상을 원망하며 절망에 빠진
칸바와 쇼마였지만, 죽었던 것이 분명한 히마리가 갑자기 펭귄 모자를 쓰고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 생존전략!!! ] 펭귄 모
자를 쓴 '히마리' 는 자신을 '프린세스 오브 더 크리스탈' 이라고 칭하고 두 소년에게 '핑드럼을 찾아서 손에 넣어라!' 라는
말을 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펭귄드럼 만화판' 도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