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8월 25일에 일본 극장가에서 개봉이 되었던 [바람의 검심 실사 극장판] 이 좋은 인기를 얻으면서 막을 내린후
에 최근에 '월간 SQ 점프' 에서 새롭게 연재되고 있는 만화인 [바람의 검심] 과 관련된 소식에서 [바람의 검심 실사
극장판] 의 후속작품들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개봉일정은 2014년도 여름이 될것이며, 처음개봉한 작품과 함께 총 3부작 시리즈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고 하는
군요. [바람의 검심 제2탄 '도쿄 대화재' 편] 과 [바람의 검심 제3탄 '전설의 최후'편] 이 향후에 나올 예정인 작품이
라고 합니다.
'바람의 검심' 은 '와쓰끼 노부히로' 선생의 원작만화로 1994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되었던 검객 만화입니다.
기존의 만화판에서 얻었던 인기이상으로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데스노트 실사판' 과 함께 만화 원작의 실사화 작품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속설을 깨버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 '바람의 검심 실사 극장판 1탄' 당시 기록 : 흥행수입 15억
엔 이상 , 관객수 동원 120만명 이상 )
소개와 제목을 보니, 아무래도 '바람의 검심' 작품 내에서 극적인 '카리스마' 뿜어냈던 악당인 '시시오 마코토' 도 등장하는
모양이네요. 과연 어떤 배우가 이 역할을 담당할지 궁금해 지는군요. 그리고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 은 이번에도 당연히
'사토 타케루' 씨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바람의 검심 실사 극장판' 후속작들은 얼마나 좋은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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