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매가 된 주요 애니메이션 정보 잡지 '뉴타입 2013년 11월호' 에서 유명 각본가 '우로부치 겐' ( 페이트제로 , 마법
소녀 마도카 ☆ 마기카 , 사이코패스 ) 과 소설가 '니시오 이신' ( 모노가타리 시리즈 , 소녀 불충분 , 메다카 박스 ) 의 스
페셜 대담 내용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꽤나 긴 내용이었다고 하기에 어떤 애니메이션 팬이 그 대담의 내용을 간단하
게 초압축해서 글을 썼다고 하는군요. 살펴보면..
우로부치 겐 : 신보 아키유키 감독은 대단해!
니시오 이신 : 샤프트는 대단해!
우로부치 겐 + 니시오 이신 : 대단해, 대단해!
기자 : 아, 네...
니시오 이신 : 여자 아이에게 험한 꼴 당하게 하는 건 힘듭니다.
기자 : 에? -_-;
우로부치 겐 : 압니다. 힘들죠.
기자 : 예?
우로부치 겐 + 니시오 이신 : 알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기쁩니다.
기자 : ...
이런 재미있는 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거유 살해자'로 평가되고 있는 '우로부치 겐' 과 '모에 살해자' 로 평
가받고있는 '니시오 이신' 두 사람 모두 여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매번 재미있는 말들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스페셜 대담에서도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듯 보이네요.
다음소식으로 인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 마법소녀 마도카 ☆ 마기카 극장판 신편 반역의 이야기 ] 가 최근 애니
메이션 이벤트에서 영화의 초반 3분영상을 공개 하였다고 합니다. 초반 영상에서는 '아케미 호무라' 를 제외한 다른 마
법소녀들의 일종의 소개영상 비슷한 장면들이 나왔다고 하네요. 영상도 영상이지만, '토모에 마미' 가 더 성장(?) 한것 같
다고 의견을 내놓은 유저들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국내 영화 개봉도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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