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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Performance ' 의 원작 만화인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근미래의 일본의 잠수함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해양 SF 장르의 만화라고 하는군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시대는 21세기 초반.. 인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살아가던 육지 면적의 대부분을 해수면 아래로 잃어버리고 만
다. 이에 따라 지상에서의 나라별 경쟁 판도 역시 큰 변화를 겪던 시기에 불현듯, 세계 각지에 수수께끼의 군사집단이 등장
한다.
항상 안개와 함께 등장하여 일명 '안개의 함대' 라 불리는 이 집단은 놀라운 성능의 초병기를 탑재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의 전함을 이끌고 해상을 장악하게 되었고 , 이들에게 패한 인류는 해상에서의 지배권을 빼앗기고 육지에 고립되고 만다.
그로부터 17년 후, 군사학교의 사관생도였던 '치하야 군조'를 필두로 한 그 동료들은 인간형 멘탈모델인 '이오나'를 가진
잠수함 'E 401'과 함께 '안개의 함대'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주요 제작진도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감독과 각본에는 이번 7월 신작 애니메이션 '단간론파
the ANIMATION' 멤버인 '키시 세이지' 감독과 '우에즈 마코토' 각본이 제작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로는 '산지겐' 에서 맡는다고 합니다.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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