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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의 신문이나 주식과 같은 주요 뉴스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는 '닛케이 닷컴' 에서 [ 일본 음악 시장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음악 ] 에 대한 관련기사가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뉴스란을 살펴보면..
음반 CD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로 계속되는 중에 '음악 히트 차트' 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
송'이나 '성우 아티스트' 들의 작품이다. 몇 년전부터 이들의 작품들이 CD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
으로 확실하게 볼수 있는것이 '2013년도 오리콘 음반 매상 랭킹' 이다.
올해 2013년이 34주지난 시점에서 오리콘 주간 싱글 음반 TOP 랭킹 10위권내에 애니메이션 관련 음반이 들어가지 않았
던 적은 단 1주 밖에 없다. 또한 J - POP 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제외하고 순수 애니메이션 송 계열의 작
품들만으로도 7주를 제외하고 모든 기간 다양한작품들이 '오리콘 음반 랭킹' 상위권에 진입했었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별도의 음반 레이블에 상당수 참여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
다.
1. 신작애니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 [판타지 스타돌]
토호애니메이션 레코드 (TOHO animation RECORDS)
2. 신작애니 [ 로큐브 SS ] RO-KYU-BU! + 애니성우 '미사와 사치카'
워너 홈 비디오
3. Lisa + 애니 성우 '하나자와 카나' 솔로 음반 데뷔
애니플렉스 ( Aniplex )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들이 일본의 전체 음반 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주는 기사라고 할수 있
겠군요. 앞으로도 퀄리티가 좋은 애니메이션 노래들이 많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닛케이 닷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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