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령' 의 원작 만화가로 알려진 '세가와 하지메' 선생의 작품인 [도쿄 ESP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 하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월간 소년 에이스' 에서 2010년 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 [도쿄 ESP ] 7권까지 발매되었다고 하네요. 담당
출판사인 '카도카와 쇼텐' 에서 5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인 [도쿄 ESP ] 8권의 소개문에 '애니메이션화 결정' 이라
는 문구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전직 경찰인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아가는 가난한 여고생 '우루시바 린카' 는 가난해
서 지하철으로 다닐 거리도 자전거를 이용하며, 사복은 세일 할때만 사거나 남한테 얻었거나 길에서 주운 옷만 입
는다. 이런 그녀가 하교 중에 마주친 '하늘을 나는 펭귄'을 뒤쫓아 가다가, '하늘을 나는 물고기 떼'와 마주치게 된
다. 물고기 한 마리가 린카의 몸에 들어오면서 사물을 통과해버리는 신기한 초능력을 얻게 된다.
사물을 통과하는 능력을 갖게 된 가난뱅이 여고생 린카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초능력을 갖고 있는 선배 '아즈마'와
함께 '하늘을 나는 펭귄'을 쫓는다. 한편, 도쿄 각지에서 벌어지는 괴사건. 그 배후에는 초능력을 다루는 미스터리
가 숨겨져 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1권 부터 6권 까지가 1부이며, 7권 부터는 2부로 다른 주인공이 등장한다고 하는군요. 과연 스토리가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해 지는군요. 추가 소식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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