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뱌쿠야 섬경에 대해 썻던거 다시 정리
제가 일단 이런 생각을 해봣던건 뱌쿠야가 만해로 이치고 만해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다가 갑자기 섬경을 썻죠
단지 살상력이 증가된다는 능력으로 어떻게 공략하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
제가 생각했던 가설은 노멀 천본앵경엄은 ''움직임이 제한된다''는거였어요
이 글 보고 막으면 되는데 머하러 움직이냐, 자기가 베일까봐 안움직이는거 아니냐 하는 댓글들이 달렸었는데
움직일 필요가없다도 맞는 말인데, 이치고처럼 다 쳐내버리거나, 츠키시마처럼 약점알고 허를 찌르고 접근하는 애들한테는
대응이 느려지는거 같아요
가까이 붙은 애한테 천본앵 칼날로 막으면 자기가 맞을 위험성도 있고 제 시간에 막는다는 보장도 없는거 같아요(가아라처럼 자동적으로 오는게 아닌이상)
그리고 베일까봐 안움직인다는건 그건 말 그대로 움직임이 제약되는거죠.
근데 뱌쿠야도 대장중에서 보법만큼은 상위클래스에요(쿠보가 쓴 능력치 상)
섬경을 쓰면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면서 살상력을 증가시키는거죠
이치고랑 싸울때도 천본앵 조종하는 속도보다 자기 원래 순보 실력으로 싸우는게 더 유리하다 생각하고 섬경을 켰을거 같아요
섬경이 원작에서 한번밖에 안나와서 아직 살상력 증가가 어느정도인지 미지수이긴 하지만
전 뱌쿠야의 실력은 섬경부터가 본격적인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천본앵 칼날 조종하는거보다 자기 순보로 대응하는게 조을거 같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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