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스가 왕속특무대 관할이란건 의외로 설붕이 아님.
본편 호정 13대가 강한편이라 그렇지 예전 호정 13대는 그렇지 않았을거임.
잇카쿠를 보셈. 저런 호구도 만해를 익힌 강자이고 언제든지 대장의 자리에 오를수 있는게 역사상의 평균적인 호정 13대 전력임.
소설 언급으로 나왔듯이 호정 13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지고 있음. 물론 논외급인 초대는 제외하고.
그러면 진앙영술원 교본이 쓰여졌을쯤의 전력은 잇카쿠급이 대장에 널려있었을거임.
2번대는 좀 빠른 잇카쿠
3번대는 날씬하고 화려한 잇카쿠
5번대는 좀 뚱뚱하고 파워 있는 잇카쿠
6번대는 허세만 가득한 잇카쿠
호정 13대가 이따위로 채워졌을거임. 님들 같으면 이런 호정 13대한테 메노스 맡기겠음? 좀 강한 아쥬커스 뜨면 만해 박살나고 뒤질텐데?
잇카쿠가 대장 그릇이란걸 생각해보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함.
소설에서도 3계급 모두 다 합쳐서 메노스 그랑데 자체가 왕속특무대 관할이라고 가르친다고 나옴
본편에서도 메노스라고 다 포함시켜서 왕속특무대 관할이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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