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들 넘나 아쉽다.
삼계 중에서 풀브링거/퀸시들 정도의 소수 인원만 있는 현세
말로는 영술원만 되도 엘리트에 거기서 호정대에 들어가는 것은 또 소수, 그중 시해 라도 하는게 매우 우수한 안재에 대장급 영역은 이미 더 없을 정도 라는거 같은대.
호로는 말로는 그냥 바스트로데만 해도 대장급 이상 이라고 하는대 바스트로데의 아란칼화 조차도 대장들 한태 썰리고 퀸시들 한태 썰리고.
물론 실제로 보면 대장급들의 전투에서 에스파다 상위권들은 엄청난 다굴+순간적인 전황 변화에 따른 기습에 당하거나, 자멸 하거나, 다굴에도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싸우다가 아이젠 한태 팽 당하거나.
마찬가지로 호로인 상태의 인물에게 당하거나 그래도 대장급 최상위 인물 한태 죽거나 한 건 사실이긴 하지만, 취급 이라던가 묘사가 진짜 호구 수준이고, 사신 사이드의 진짜 강자들의 강함 설정을 보면 예네들이 나서도 이길 거 같지 않는 것도 슬프죠.
켄파치가 양손으로 검을 휘두르기 전에는 선전한 노이트라도 5위. 근대 양손 쓰니까 한 방에 절명했으니 사실상 우노하나가 족쇄 해방 시켜주는 도중 보다도 한참 약하다고 봐야 겠고, 스타크 보다도 강하다는 2차해방 우르키오라도 완전히 호로가된 이치고 한태 털린 시점에 바스트로데도 바스트로데의 아란칼화도 뭔 수를 가져오던간에 알려진 호로들은 야마모토 전 총사령관, 우노하나, 진심 켄파치 미만임은 사실상 확정이고.
아이젠이 무간에 수감된 이상 할리벨이 라스노체스 이어받는다 한들 호로들은 그 생활방식의 특성상 제대로된 조직으로서 기능하지 못 하기에 사신들 처럼 꾸준히 강자들이 나오고 세력으로서의 강함도 성장하거나 하지는 못 하고.
그란츠 처럼 클론 만들어서 아쥬커스들 한태 식재로서 공급하여 퇴화의 공포로부터의 해방 이라는 족쇄로 조직을 유지하는 수도 있겟지만. 그거 진짜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뭣보다 그란츠 녀석은 죽었잖아요?
진짜 호로들 멋지긴 멋진대 취급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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