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영도 라는게 뭔가 특별한 건줄 아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대.
그거 그냥 열 에너지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 하는 거에요.
물론 말장난에 가까운 방법으로 좀 특수한 상태의 열에너지를 지니게 하면 절대영도 그러니까 0K 보다 낮은 온도도 만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말장난에 가깝고 실제 -의 K 온도의 열에너지 량은 +입니다.
그러니까 루키아는 자기 몸의 열에너지를 완전히 없에 버릴 수 있다는 것이고, 토시로는 엄청 큰 거인의 열에너지를 통체로 없엘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또 더 중요한게, 대상물의 온도를 몇 도 까지 낮출 수 있느냐 보다는 결국 지울수 있는 열에너지 총량 이에요.
물 1리터를 0K 까지 얼릴 수 있는 정도 라던가, 물 10000리터를 10K 까지 얼릴 수 있다던가 같이 한 번에든 여러번이든 다룰 수 있는 열에너지 량이 중요한거죠.
근대 이건 밀폐된 계를 지정한다던가 여타 요건들도 이야기 해야 해서 다들 그냥 쌩으로 허공에 대고 하는 경우엔 그냥 보이는 연출로 때우는게 답이기는 합니다.
토시로는 그거 절대영도에 이능까지 추가된 괴물이여.
설령 절대영도 만들어도 온도차에 의해 순식간에 온도가 오르고,
그 열전도를 막아도 복사열로 댑혀지고,
또 그것도 물리법칙 씹고 커버해도 그냥 물질 이라는거 자체가 원래보터 항상 에너지 내놓기에 냅두면 온도 오르고,
이것 또한 그냥 불가능 수준의 방식은 완전진공을 만들어야 겨우 닫힌계 안에서 어떻게든 되지만 애초에 물질이 없는대 열에너지의 유무는 아무 의미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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