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혈전은 작가 편의주의의 극을 달린 전개라 솔직히 별 의미가 없음....
지능 100인 석두는 처음 만해 쓰고 2천년간 만해봉인하고 만해 수련만 한 쵸지로가 만해 뺏겼는데 ㄹㅇ 석두급 추리 보여주면서 만해 썼다가 뺏기고 사망
:왜냐하면 석두가 죽어줘야 스토리 전개가 되기 때문
석치고는 아군이 수백명이 넘게 죽고 사신들 학살한 퀸시랑 싸우면서 피해 멍청아 같은 소리나 하고 있고 제대로 안싸우면서 잡테른 포위망도 못뚫어서
유하바하 영왕궁 올려보냄
:유하바하가 영왕궁 올라가려면 이치고가 이런 등신짓을 해야만 했음
켄파치는 우노하나까지 죽여놓고 등신같이 또 영압 컨트롤이나 하고 안대도 안벗고 싸우다가 그레미한테 중상입고 잡테른한테 죽을뻔함
:켄파치가 안대 벗고 그레미 초컷내버리면 잡테른들 켄파치한테 죄다 도륙나기 때문에 이치고랑 켄파치가 노멀바하 영왕궁 못가게 막는거 쌉가능함. 고로 켄파치는 털려줘야 하는 상황이었음
켄파치는 부상도 제대로 안나았는데 안대도 안벗고 시해도 안하고 페르니다한테 덤비다가 헬리콥터 됨(본능적으로 상대방 강함 알고 안대 벗는다는 설정은 어디?)
:켄파치가 리타이어 해줘야 네무랑 마유리 감동씬 찍을 수 있으니까
거의 켄파치급 지능 된 이치고는 닥돌하다가 아스킨한테 호떡 됨. 이때 요루이치 늦게 왔으면 ㄹㅇ 죽었을 수도 있음. 근데 그런 위기상황인데 만해는 왜 안씀? 요루이치가 타이밍 딱 맞게 구해줄 줄 알고 있어서? (쿠로사키 이치고 너는 예언자냐)
: 이치고가 등신짓 해줘야 요루이치랑 우라하라 활약상 만들 수 있으니까
리제바로 처리한 팔경검도 그렇고(어떻게 그렇게 상황에 딱 맞는 참백도가 딱 튀어나오지?)
우라하라 만해도 그렇고(하필 만해가 아스킨 능력이랑 딱 맞물리는 능력이네?)
그냥 전개가 진짜 내용 전개를 위한 전개였음. 너무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라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미친 전개
약한 캐릭 써먹어야 하니까 강한 캐릭은 그냥 어거지로 이유 가져다 붙여서 리타이어 시킨다음 약한 캐릭은 어떻게 강력한 능력 지닌 상대방을 정확히 공략할 수 있는 능력을 지금까지 숨기고 있어서 그걸 써먹음. 매치업이 바뀌었으면 ㄹㅇ 하나도 소용없었고 다 씨몰살
근데 캐릭들이 노린 것도 아닌데 하필 매치업이 딱딱 그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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