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이 란기쿠 복수한것도 솔까 억지임.
란키쿠가 아이젠한테 뺏은 영왕 손톱때문에 애가 불구되거나 오늘내일하거나 사신 힘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그거 되찾아준다고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 거 하나갖고 백년넘게 아이젠 따까리로
들어가서 경화수월 파해법 알아내고 복수하기엔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란키쿠가 모모처럼 PTSD에 시달리는 묘사라도 넣든지
부대에서 젤 성격좋고 상여자같은 애가 란키쿠인데 긴혼자 안해도되는 복수한다고 설레발친거밖에 안됨.
토센 복수한다는 슈헤이쪽이 훨씬 당위성있음.
작품속 몇 없는 임팩트강한 반전+긴 캐릭터성+여운남는 결말과 긴란인지 명란인지 커플링 땜에 호평받는거지 이 부분도 엉성하기 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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