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다의 강함은 어필잘했음
작가의 역량이 딸려서 연출이 구린거 뿐임
작중 대부분 에스파다는 vs다수를 하고있음
스타크 바라간 할리벨 야미 루피 자엘 등등
노이트라vs켄파치에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할수있음
검도를 사용할때 한손과 두손의 차이가 단순히 한손이 늘어나는(두손이니까 두배)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함
한명과 두명의 시너지 차이도 함께 해석할수있음
당연한 소리지만 이건 작가의 의도가 다분히 녹아든거임
에스파다가 다굴빵 당해서 이기게끔 설정을 잡아 놓은거에 초점을 두고보면
대장급이 1:1로는 이길수 없는 상대인거임
역량문제로 연출이 구리지만 말이지
1:1에선 강력함을 잘보여줬음
그림죠vs이치고
노이트라vs켄파치
울키vs이치고 등등
다수전의 의도는
귀칼과 비슷하다보면댐
고쿠시보우가 1:1로는 기주가 한두합도 버거운정돈데
3명붙으니깐 그래도 좀싸우는거
아카자도 마찬가지
도우마도 마찬가지
처절한 싸움의 연출
목이 잘려도 살아나는 강함으로 인한 절망감
이런 연출이 블리치에선 없었던거지(쌉역량차이)
의도는 비슷하다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