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은 일반상식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머리는 좋습니다.
VS 프리더 1차전
VS 프리더 2차전
VS 셀
VS 4성룡
거울임 ㅋ
3성룡과 전투에서 눈에 부상입음
그 상태로 1성룡과 전투중
물론 오공은 기로 느낄수있지만
악룡들도 기를 숨길 수 있고
기본 전투력 차이가 심하기에
기로 찾아내도 움직임을 잡아내기 힘들어서
고전중
근데 시력회복 ㅋ
니마 나 장애인임여 ㅎㅎ 좀 봐주셈 ㅎㅎ
븅↗신↘
이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님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단 위의 사례만 봐도 상당히 꾀가 많은 걸 알 수 있고
대전집에도
'오공의 전투센스와 IQ는 상당히 뛰어나다. 같은 전투력의 상대로는 그 전투센스와 두뇌를 이길 수 없을 것' 이라고 써져있고요.
일반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조금 보인다고 하지만.
사실 이것도 원작에서는 사이어인편 이후로는 전혀 부각되지 않습니다.
위에 나온 사례들 외에도 마쥬니어전 떄 피콜로의 유도 폭렬마파를 교모히 움직여서 오히려 피콜로를 공격시키고(요즘 만화에는 자주 나오는 모습이지만 당시에는 이런 전략이 신선했다고...)
또 인조인간편 부터는 신피콜로도 넘어서서 작전을 지휘/조율하는 등 사령탑으로써의 면모도 보이고말이죠.
아마 주로 애니판이나 구극장판을 티비에서 자주 틀어주니 그런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공은 흔히 말하는 <머리는 좋은데 노는 아이>
베지터는 <귀한 집안에서 어릴적부투 엘리트코스를 받아온 천재>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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