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렉서스는 죽을 것 같다.

렉서스가 레이븐테일들을 쓰러뜨리려 했지만 아무리 렉서스라도

정예 멤버들을 다 쓰러뜨리기 에는 무리였다. 겨우겨우 쓰러뜨렸지만

이완의 힘이 너무나 막강함. 이완은 '너는 이제 내 아들이 아니다' 라고 하여 렉서스를

무차별적으로 공격. 그리고 어쩌다 환영이 풀림. 페어리테일과 모든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눈치챔.

평의원들이 나서려 했지만 아까 쓰러졌던 레이븐 정예멤버들이 다시일어나 막음.

페어리테일도 막으려 했지만 그들앞에 막힘. 결국 렉서스가 이완에게 무참히 당하는 꼴을 봄. 마카로프

도 도저히 이 상황에서 힘을 낼 수 없음. 결국 렉서스는 너무 공격당해 쓰러지고 렉서스가

이제 나는 일어설 수가 없다. 너무 많이 당했다. 라면서 또 가족의 소중함을, 동료의 소중함을

알았다면서 눈물을 흘림. 그리고 렉서스가 마지막 죽기전 나츠에게 라크리마를 줌. 이것으로

나츠는 로그와 스팅처럼 3세대가 됨. 나츠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면서 개빡침. 그리고 렉서스의 라크리마를

받은 다음 화룡과 뇌룡의 힘을 합쳐 엄청난 힘으로 이완을 쓰러뜨리고 렉서스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며

절규함. 그리고 말함.

'렉서스 네가 죽기전 나에게 준 이 힘. 헛되이 하지않을게. 지켜봐줘'

내가 써놓고도 닭살 돋음. 어쨌든 난 전개가 이렇게 될것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