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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03)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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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94 | 작성일 2020-09-29 0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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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03)

 

 

 

 

 

그렇게


켄타로 이좌가

미즈나시 레나의 요청을 받고

그 외국인들을

자위대 내의 병원에 비밀리에 이송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미즈나시 레나가 보내준

그 핵폭탄과 관련된 모든 정보자료를

비밀리에 분석하던 켄타로 이좌는


그 핵폭탄을 사들이는 데 쓰인 계좌들에 대한 정보를

비밀리에

자신의 지인에게 보내서 조사를 부탁하고

 


몇 시간 뒤,


뭔가 알아냈다는

그 지인의 연락을 받자마자


계속해서 그 정보들을 분석하고 있는

우에토 유이 일위에게만

몰래 이야기를 한 뒤


아무도 모르게

전역합동대테러본부를 나온 뒤


미리 약속해둔

하네다 공항 외각 도심 지역에 있는 선술집에 도착한 뒤



그 선술집의 골방에서

그의 지인이 비밀리에 조사한 그 계좌들의 설명을 듣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켄타로 이좌는


지금까지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충격을 겪었으니.....

 

 

 

 

 

 

 

 

"....이 계좌들 어디서 듣고 저에게 의뢰를 하신 겁니까?

 이거 아는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다시피 할 텐데요?"

 

 

 

 

 

 

 

 


라고 묻던

그 지인은


켄타로 이좌가

아무 말도 꺼내지 않자


어께를 으쓱하면서

 

 

 

 

 

 

 

 

"어짜피 뭐 대답을 안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지요."

 

 

 

 

 

 

 


라고 말한 뒤


미리 따라놓은 맥주를 한 모금 길게 마신 뒤에,

 

 

 

 

 

 

 

 


"켄타로 이좌님.

 냉전 당시

 그 모리 코고로 선배님이 운영했었던

 그 '특수전 교리 개발단' 말고

 자위대 정보본부 직속으로 운영되었다가

 얼마 전

 오션 터틀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진

 그....... 이좌님과 동기였던

 키쿠오카 세이지로 이등 아니 일등육좌가 소속되어 있는

 예전에

 그 뇌물 스캔들로 난리가 났었던

 그 '별반' 기억하시지요?"

 

 

 

 

 

 

 

 

 

라고 묻자,


켄타로 이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 '방위정보 팀' 말하는 거지?

 냉전 당시에

 그 자위대 정보본부의 울타리 밖에 창설되어서 운용되었던

 그 육상자위대 비밀공작부서 말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별반' 은

 고도의 첩보, 방첩 훈련을 받은 자위대원들이

 위장 신분을 지닌 채로

 대한민국과 북한, 중국, 러시아, 동유럽 등지에서

 비밀리에 정보활동을 한 곳으로 아는데?

 그런데

 얼마 전,

 그 조직의 일부 간부와

 핵심 실행요원이

 그들이 수집한 정보등을 이용해서

 일본 주식시장에서 마진콜 상황을 조작해서

 거금을 벌어들이거나

 러시아, 중국 같은 적국에

 정보들을 일부러 누설해서

 그 곳의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주식사기행각을 벌여서

 엄청난 이익을 챙기다가
 
 그 내용들이

 러시아 정보국과 중국 정보국에 의해서 다 밝혀진 것과 동시에

 그 내용들이 다 언론에 까발려져서

 결국에는

 총리대신과 방위성 장관들까지 따돌리는 것도 모자라,

 그들의 활동내역뿐만 아니라

 그들이 쓰는 공작금의 사용내역까지

 모두 비밀에 붙인채로

 지들 독자적으로 활동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그 당시

 그 조직의 수장을 포함한 책임자들이

 모두 문책을 당하고

 일본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결국 조직 자체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잖아.

 그나마

 그 나키 아츠시 육장이

 자진해서 다시 별반을 맡겠다고 나서지 않았다면

 말 그대로

 폐허 정도가 아닌

 조직 자체가 완전히 해체되어버릴 뻔 하기도 했고 말이야.

 말 그대로

 일본 방위성 아니 방위청으로 불렸을 때

 일본 경찰과 검찰의 손에

 최초로 압수 수색까지 당하는 개망신까지 겪어서,

 일본의 방위를 지킨다고 자부하던

 방위성과 자위관들 프라이드는

 그 때

 갈기갈기 찢겨졌지.

 지금도.......

 방위성 안에서는

 그때의 별반 활동사항이라는 말이 금지어일걸?

 그리고

 그 때,

 그 조직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사람이

 지금 내각 관방장관이신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이고

 그것때문에

 그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을 견제하기 시작한 사람이

 지금 현직 총리이신

 아베 신조 중의원이었고 말이야.

 하긴 그 때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자금 대부분이

 그 아베 신조 총리대신과

 그 총리대신의 배후인

 일본회의의 중요 자금원 중 하나였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그런 그의 말에


그 지인은

빈 맥주잔에 스스로 맥주를 다시 채우면서,

 

 

 

 

 

 

 

 

 

 


"지금 저에게 조사를 부탁한

 그 계좌는

 그 당시

 그 '별반' 작전팀이 직접 사용하는 비밀계좌였습니다.

 그 아베 신조 총리

 아니 그 때는 중의원이자 내각 관방장관 이었지만 말이지요.

 그 인간이나

 그 인간의 이너서클 맴버들도 알지 못하는

 그런 비밀계좌일 겁니다.

 아마도

 이 비밀계좌는

 CIA나 FSB, MI6, 중국 정보부 같은

 난다긴다 하는 선진국의 다른 정보기관들도

 절대로 모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그 계좌들을 물어보시는 건지 의아했습니다."

 

 

 

 

 

 

 

 

 

 


그런 그의 말을 들으면서


켄타로 이좌는

점점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지금 듣고 있는

조사내용이 맞다면


지금 일본을 위협하는 핵폭탄을 구매하는 자금이

북한이 아닌 일본에서 지급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 그 자체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얼굴이 창백해진 켄타로 이좌의 귀에


곧 천둥이 치는 듯이

지인의 조사결과가 들려오고


그 결과를 들은

켄타로 이좌는

완전히 기절 직전의 상황까지 갔으니....

 

 

 

 

 

 

 

 

 

 

"게다가 말입니다.

 이 계좌를 사용할 수 있었던 특별 부서가 있었지요.

 그 당시

 '별반' 에서도

 북한에 관련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서였는데요.

 그 당시

 그 부서의 수장이

 지금 아베 신조 총리의 두뇌이자

 일본회의의 핵심 참모로 알려져 있는

 사카모토 쇼 참의원입니다."

 

 

 

 

 

 

 

 

 


그 마지막 말에


켄타로 이좌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뒤에


그런 그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지인의 시선은 전혀 느끼지 못한 듯한

당황해하는 얼굴을 하면서


덜덜 떨리는 손을 간신히 진정시킨 뒤,


윗옷 안주머니에서

간신히 휴대폰을 꺼낸 뒤


다급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고


그런 그의 모습을

의아하다는 듯이 보는 지인을 완전히 무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빨까지 덜덜 떨면서

전화가 걸리기를 기다리던 켄타로 이좌는

 



자신의 부관인 우에토 유이 일위의 목소리가 들리자

다급하게,

 

 

 

 

 

 

 

 

 

"우에토 일위!

 잘 들어!

 그 핵폭탄을 사들이는 자금을 이체시켰던 계좌는

 냉전 시절 당시

 방위성 정보본부의 극비부서였던

 '별반' 이 운용하는 비밀계좌였어!

 게다가,

 그 계좌를 직접적으로 사용했던 부서의 책임자가

 그 아베 신조 총리의 오른팔로 알려진

 사카모토 쇼야!

 만...만약에

 그 계좌들이 핵무기를 사들이는 데 사용된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이제부터......"

 

 

 

 

 

 

 

 

 


그렇게


켄타로 이좌가

다시 무섭게 떨고 있는 휴대전화를 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안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


밖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지인과

그 선술집의 주인이

뭐라고 고함을 치기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고함소리를 듣고 있던

켄타로 이좌는

거의 필사적인 목소리로,

 

 

 

 

 

 

 

 


"우에토,

 적이다!

 우리 내부에 적이 있어!

 어떻게 해서라도 반드시 잡아........!!!!!!"

 

 

 

 

 

 

 

 


라고 외치는 순간,


갑자기

소음기의 둔탁한 음성이

그곳에 울려퍼지더니


곧바로

선술집 외각에서 엄청난 폭음이 울리면서

그 선술집의 모든 유리창이 깨지는 것과 동시에


켄타로 이등육좌가 있던 방 문을

누군가가 거칠게 열고


하늘색 교복 차림의

올림푸스의 사촌형과


양복 차림의

모리 일등육좌가


손에 소음기가 부착된 권총을 들고 방으로 들어오더니


전화기를 붙잡은 자세 그대로

멍한 얼굴로

말없이 그들을 보는

사토 켄타로 이등육좌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올림푸스의 사촌형이

들고 있던 권총 손잡이로

켄타로 이등육좌의 뒷머리를 후려갈기자


켄타로 이등육좌는

실 끊어진 목각인형마냥

그 자리에 쓰러지고


그런 그를 바라보던

모리 일등육좌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 뒤에

 

 

 

 

 

 

 

 


"자네가 유능한 거는 진작부터 알아보았지만

 이 정도급인 줄은 몰랐군.

 미안하지만

 콜로서스의 큰 그림에 방해가 될 것 같으니

 일단 조용한 곳에서 대기를 좀 해 줘야겠어.

 그리고

 콜로서스가

 그나마 자네와 저 친구를 감시하라고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면

 자네는

 내년 오늘이 자네의 제삿날이 되었을 거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감사라도 해 주면 좋겠구먼.

 자네가 알아낸 정보는

 우리 쪽에서 유용하게 잘 쓸테니

 안전한 곳에서 푹 쉬게나.

 그 우에토 유이 일위도

 자네가 갈 곳으로 곧 보내주겠네."

 

 

 

 

 

 

 

 


라고 말하면서


뒤통수에 큰 혹이 생긴

사토 켄타로 이등육좌를 짐짝처럼 짊어진 뒤


테이저 건에 기절한

선술집 안의 두 사람에게 기억상실 약을 주입하는

올림푸스의 사촌형의 모습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보다가



그 선술집 근처에서 울려퍼지는

경찰차와 소방차 사이렌을 듣자


올림푸스의 사촌형에게

고갯짓을 한 뒤


곧바로

미리 대기중인 벤에

사토 켄타로 이등육좌를 싣고 난 뒤

벤에 올라타고


그 뒤를 따라서 올림푸스의 사촌형도

벤에 타자

 

곧바로

벤은

어디론가로 출발하고


그 벤이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선술집 옆의 빈집이

완전히 화염과 연기에 휩싸인 상황에서

다급하게 도착한 소방차와 경찰차가

한바탕 난리법석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끊어진 전화를

우에토 유이 일위는

마치 동상이라도 된 것처럼

하염없이 붙잡고 있기만 할 뿐이었을 때,


갑자기

그렇게 멍하니 있던 그녀의 뒤에

누군가가 다가오더니


그녀의 입과 코를

클로르포즘이 스며들어 있는 손수건으로 순식간에 틀어막자


순간적으로 눈동자가 커진

우에토 유이 일위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그런 식으로 그녀를 확보한

키리토의 명령을 받은

DIA 요원들이

그녀를 비밀리에 밖으로 운송하는 동안


그녀를 기절시킨 DIA 요원들은

그 전역합동테러본부 사람들 어느 누구도 모르게

그 미즈니시 레나가 보낸

그 모든 자료들을 신속하게 챙기기 시작하고


곧바로

잠든 우에토 유이 일위와 그 자료들을

비밀리에 밖으로 빼낸 뒤

전역합동테러본부를 태연하게 나섰지만


그 곳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런 엄청난 납치(?) 작전을 눈채치지 못했다......

 

 

 


별반


2013년 11월에 교도통신은 냉전 시대부터 육상막료감부가 총리나 방위대신에게 보고 없이 비밀정보부대를 운용했다고 보도했다. 육상막료감부 운용지원·정보부별반이 해당 조직인데 한국, 러시아, 폴란드 등을 거점으로 정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주로 자위대 경력을 말소하고 상사주재원이나 유학생 등으로 신분을 위장했는데 이들은 국방무관 같은 화이트 요원이 아닌 블랙 요원에 해당한다. 즉 걸리면 얄짤없이 형사처벌이라는 거. 재일 조선인을 매수하여 북한에 정보요원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해당 조직은 1997년에 방위성 산하 정보본부로 통합됐는데 해당 부서의 현재 규모는 2,400명 수준이다. ?관련기사 일본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지정을 이유로 자민당과 민주당(일본)의 합의로 일본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법을 통과시켰으며 자민당은 특정비밀보호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일본인의 60%가 특정비밀보호법에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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