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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엔드게임 의문점.
관심없다여 | L:50/A:293
1,117/1,330
LV66 | Exp.8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00 | 작성일 2019-05-15 2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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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엔드게임 의문점.

닥터 스트레인지가 네뷸라가 과거로 가면 타노스에게 들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과거의 타노스가 공격해올 일도 없었을텐데...

 

그럼 네뷸라가 안가고 로켓이 정보를 듣고서는 돌아온 후 다시 다녀오거나 했던 것으로 해결했을텐데. 아니면 네뷸라가 보안 업데이트 하거나.

 

과거 타노스랑 싸움 자체도 할 필요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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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그 미래자체가 원래 설계된대로 이뤄져야 되는거 아니었나?
 2019-05-16 0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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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사실 스캇 랭도 그냥 위치한 곳 알려줘서 버튼 눌러서 꺼내주라고 했으면...5년일 필요도 없긴 했죠.
 2019-05-16 0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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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근데 닥스가 말했잖음 미래를 얘기해주면 그 미래는 오지 않을수도 있다라고... 그 미래는 그렇게 흘러가야하는 미래였던거라고 생각하셈
미리 모든걸 얘기했다면 그 미래는 오지 않았을수도 있었음
 2019-05-16 0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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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근데 그건 원래 타노스의 싸움의 결과인데...

문제는 타노스와 싸우지 않을수도 있었고, 어떻게 흘러가든 이미 현재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 모두 파괴한 후이 죽었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아무것도 없음.

그냥 앤트맨 꺼내고, 과거 가서 스톤 가져와서 복구- 끝.

이렇게 간단;

영화 시나리오 상 헛점으로 보이네요. 닥스의 말은 일단 설득력 주려고 넣은 부분이겠지만 문제는 해결법이 너무 간단해서;(그냥 앤트맨 갇혀있는 버튼 눌러서 나오게 한 후, 과거로 가서 인피니티 스톤 챙기면 됨. 혹은 타노스가 비전을 죽여서 마인드 스톤 얻기 전의 시간대에 엔드게임 초반 때의 토르가 과거로 가서 기습으로 타노스 팔 자르고 타노스 팔과 건틀릿 챙기고 재빨리 튀듯이 미래로 돌아오면 등도 있고.)

하다못해 그냥 네뷸라가 과거로 가면 안되는 이유만 지나가는 대화식으로 했어도 문제없었겠죠.(네뷸라가 같은 시간대에 둘이면 서로 네트워크 연결되냐? 같은 식을 네뷸라에게 지나가듯 말해주기만 했어도...이런 거면 미래를 설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2019-05-16 0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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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연희
각본 각색 스토리가 있는것 배제 하면
평행우주죠.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타노스 팔을 자르고 다시 스톤 사용한다는게 쉽게 안되죠
과거 비전이 없어도 현재 있는 멤버가
사람이 사라지고나서 타노스가 혼자 남아 있는 시기를 가도
어벤져스팀은 다죽게 되어 있습니다.

원작이나 만화를 비교하면 안되지만 짜임새를 맞춘거죠
 2019-05-16 0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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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평행우주인거 떠나서 그냥 가서 스톤만 가져와서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이들 복구시키면 되는 것이요.

과거의 타노스가 미래에 오지 않게 네뷸라가 가지만 않았어도 마지막 전투는 없었을테고.
 2019-05-16 0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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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3]
ELAN
닥터 스트레인지가 네뷸라가 과거로 가면 타노스에게 들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실패한 경우가 1400만605개중에 있었다고 치죠
 2019-05-16 0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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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근데 그게 실패가 말이 안되죠. 애초 타노스가 파악할 방법 자체도 없이 그냥 휙- 돌아가버리면 끝이었으니.(네뷸라가 잡힌 것도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가 소울스톤 얻으러 갔는데 타노스가 그 쪽으로 갈지도 모르니 경고하려고 하다가 잡혔던 것이었죠.) 타노스는 왜 스톤이 사라졌지??라는 것을 인지할 틈도 없이 스톤들이 제자리에 돌아와서 스톤들이 잠시 사라졌다는 사실 자체도 파악 못할테고요.

그리고 미래를 알려줄 것도 없이 만약에 네뷸라가 둘이라면 네트워크로 기억 전송도 되지 않냐고 슬쩍 돌려서 말하기만 해도 충분해서...
 2019-05-16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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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로드가 혼자 파워스톤을 100% 확실히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신가보네요
 2019-05-16 0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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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로드 혼자 갈 것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지만 시간이동 시점은 정해진 포인트로 이동하면 그만이라 로켓이 리얼리티 스톤 가져온 후 다시 가서 가져오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의문을 품는 것 중에서 네뷸라가 일찍 돌아가지 않았는데 파워 스톤을 되돌려놓으러 온 캡틴 아메리카와 왜 마주치지 못했나? 부분도 있었죠.
 2019-05-16 0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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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돌아온 로켓은 시약이 없는데 과거로 또 갈 수 있나요?
 2019-05-16 0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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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그리고 의문을 가진 사람은 에이션트 원의 설명을 1도 이해 못한 경우입니다.

파워스톤 강탈 전 동일 시간으로 가서 캡틴이 원위치 시키는 게 아니라. 그 스톤을 챙겨온 역사를 가진 곳으로 가야되기 때문에 네뷸라가 모두 미래로 간 과거는 네뷸라가 둘 다 없으니 캡틴이 마주칠 일이 없죠.

어떤 많은 분들이 에이션트 원의 동일 역사에 원위치 시켜야된다는 설명은 잊고 엉뚱한 동일 시간으로 원위치로 이해했는 지 모르겠네요.
 2019-05-16 0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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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해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요; 동일 시간대라는 말은 그 스톤을 챙겨온 역사가 있는 시간대를 말하는 것이에요.
 2019-05-16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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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네뷸라 분량 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네뷸라는 어떻게 과거로 갔나요.
 2019-05-16 1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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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그럼 늦게 출발한 네뷸라랑 캡틴은 당연히 못 마주치죠.
그리고 갑자기 어디서 나온 해외의 말..?
 2019-05-16 1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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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영화본 해외 리뷰어들의 말. 그것에 대한 반박도 있긴 있었어요.

"네뷸라가 남아있는 시간대로 갔으면 또 하나의 평행세계가 생기기 때문에 네뷸라가 타노스 쪽에 끌려가서 떠난 이후의 시간대에 캡틴이 와서 파워 스톤 놓고 갔을 것이다." 정도로요.
 2019-05-16 1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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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여전히 해결 안되는 건. 로켓과 로드 조합으로 떠나면 파워 스톤 회수 확률이 100%로 확실한가요?
 2019-05-16 1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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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로켓은 퀼도 알고 있고, 파워 스톤 위치를 네뷸라에게 들으면 가능하죠. 그리고 아니면 시간대 조절이 가능하니 퀼이 오기 며칠전으로 가서 파워스톤 찾아도 가능했습니다. 오브 안에 파워스톤 있는 것은 동일하니까요.

바로 그 날로 간 것은 영화적으로 스타로드의 개그성 모습(...)등을 보여주기 위함이 있지 실제적으로 장소만 알면 일찍 가서 미리 회수하는 것도 가능. 거기다가 로켓은 스타로드처럼 다른 방식으로 회수할 수도 있죠.

또 무엇보다도 파워스톤이 들어있는 오브의 모습을 로켓은 본 적이 있고, 심지어 파워 스톤을 사용해본 경험도 있음.
 2019-05-16 1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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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스펜서
네. 요 상태에서 평행세계를 안 만드니까 시간대를 좀 더 흘려서 이해하면 내용이 맞습니다.
네뷸라가 타노스에게 끌려간 시간대는 그대로 미래까지 왔기 때문에
그 역사의 네뷸라는 그대로 미래에서 죽어서 절대 캡틴을 만날 수가 없게 되요.
 2019-05-16 1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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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그 역사의 네뷸라가 아니라 미래의 네뷸라임.

미래의 네뷸라가 과거에 가서 파워스톤 챙기려다가 타노스에게 끌려갔었는데, 그 때 바로 미래로 돌아가지 않았는데 캡틴과 왜 마주치지 못했냐? 라는 의문이 있던 것.

[중요한 것은 스톤을 가져온 시간대로도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죠.](로드가 먼저 갔어도 로켓이 따라서 이동할 수 있는. 혹은 로켓이 리얼리티 스톤만 챙겨서 미래로 돌아온 후 다시 과거로 가서 파워스톤 챙겨서 오거나 등. 네뷸라가 안가면 핌 입자 2회분이 남아있으니.)

그리고 마추지지 못한 건은 이미 사건들은 다 벌어졌고, 미래의 네뷸라가 남아있는 시간대로 가봤자 또 하나의 평행세계만 생길뿐이니 그래서 미래의 네뷸라가 바로 미래로 돌아가지 않았음에도 파워 스톤을 제자리에 돌려놓으러 온 캡틴과 마주치지 못한 것이다라는 반박이 있었고요.
 2019-05-16 1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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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연희
네뷸라는 몰랐던거죠.
과거로 가도 말이죠.
아마 외계종족 기계형태라 과거로 돌아가도 타노스는 몰랐을 시점이죠.
근데 막상 한번 과거 갔다가 그걸 뒤늦게 알아낸것이죠.
아마 기계인간이고 과거든 미래든 가면 어차피 알려지니까요.

영화를 2-3번정도 더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정확하게 스포 해놓은것 보시면 이해가 될듯합ㄴ다.
 2019-05-16 0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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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네뷸라가 몰랐으니 그걸 닥스가 알려줬다면 입니다.(미래의 이야기라 말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 네뷸라가 둘이면 네트워크 연결되냐? 정도) 영화 2~3번 보라고 하시기 전에 글과 덧글들부터 읽어주셨으면...
 2019-05-16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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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이스
따지고 들면 끝없음
 2019-05-16 03:07:53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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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핸섬？
추천
 2019-05-16 0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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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3]
ELAN
그런데 추천은 안 주셨네요ㅎㅎ
 2019-05-16 1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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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연희
닥스가 알려주지 않을수도 있잖아요.
어떻게 닥스가 꼭 알려줬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2-3번 보시라고 한 이유가 기분 나쁘다고 댓글 안보고 쓴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요.

이런것 원작에서 각색 각본 다하고 수정하고 머리쓰고 한것이니
그부분은 관객들 또는 보는 사람 시선이 우선ㅣ 맞는데

글쓴이께서 생각하시는 방향으로가면 그것 그것대로지만
분명 다른 사람들이 또 이런 반복적인 질문은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9-05-16 1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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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저기요. 여전히 이상한 말씀 하고 계세요;;

닥스가 '알려줬다면'이 어떻게 닥스가 알려줬을 것이다. 가 되나요?

글에서도 알려주면...이고요.

닥스가 알려주는 일을 했었다면 과거의 타노스가 올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것임.
 2019-05-16 1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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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74]
동산
1. 아이언맨이 팔찌 만들게 된 것도 우연이라 그런 내용을 말해주면 시간여행 자체를 못할 수 있다고 봄
2. 만약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해도 파워스톤을 가지고 오지 못할 상황 [vs 잔다르 행성, vs 로난 이러면 역사가 바뀌잖음?]
 2019-05-16 1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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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랑쫄랑
흠... 전 개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미래의 가능성은 타노스에게서 승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핑거 스냅으로 인해 사라진 사람들까지 돌려놓을 것을 계산하고 본 가능성 아니었을까요?

만약 타노스를 죽이더라도 타노스의 행위 자체는 사라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벤져스는 타노스에게 진 상태일것 이고요

그 사라진 사람들을 돌려놓기 위한 경위까지가 닥스가 말한 한가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인데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미래들은 당연히 그 이후 자연스레 흘러가는 미래일 것이고 닥스가 미래를 본 후 조언해주는 미래는 포함되어있지 않았을겁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본 미래에서 더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조언을 해주게 된다면 자신이 본 미래와는 달라지게 되기에 확신할 수 없어서 말을 아낀것으로 보고 있어요...

위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과거의 타노스와는 싸울 일이 없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스톤들을 다 모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직접 보지 않은 이상은 장담할 수 없기에 자신이 본 미래대로 흘러가도록 하게 놔둔 것 같아요

일단 자신이 본 미래중에선 그것이 단 한가지 가능성이었으니...
 2019-05-16 2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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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근데 한 가지라고 하는 것도 영화상 긴장감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강조하기 위해 넣은 것이지만 사실 깊이 파고 들면 모순점이나 헛점이 많이 있죠.

당장 인피니티 워 때 와칸다 전투도 명장면이지만 실상 따지고보면 와칸다가 기술력 대단하다면서 정작 아이언맨 1의 제리코 미사일 같은 것만 나와도 아웃라이더들 몰살 가능할텐데 그런 것도 없어서 원시적인 근접 전투 하고 있으니...

영화적 허용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많죠.

스톤 모으는 미래도 그냥 앤트맨에게 알려주고, 양자학 관련 얘기만 하면 토니가 얘기만 듣고도 너무도 간단히 10초면 설계도 만들 수 있다보니; 앤트맨이 무슨 행크 핌이 남겨둔 기술 가져온 것도 아니고 대화 후에 혼자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대충 시도해봤더니 바로 성공(...)
 2019-05-17 0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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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랑쫄랑
너무 영화 안에서 많읕것을 보여주려고 하니 생략 되거나 우연적이거나 대사로만 언급된 것이 많죠...

예를들어 토니가 타임머신을 성공하는 장면은 AI에게 언급하며 이전부터 연구를 시도해왔던 것을 알수가 있지만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대사라 그런지 관객들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뒤집어진 뫼비우스의 띠를 떠올리는 것도 토니가 시빌워 당시 다쳤던 손으로 설거지를 하다가 물이 우연히 튄곳에 우연히 파커와 같이 찍었던 사진이 있었고 또 우연히 그 사진에서 파커가 수료증을 반대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뒤집어 보자는 발상이 나왔던 거죠...
 2019-05-18 0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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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퍄노얌
닥스가 본 단 하나의 경우가
그 모든 과정을 포함했어야 했기 때문이죠.

즉 네뷸라때문에 타노스가 오고 블랙위도우가 죽고 아이언맨이 죽어야만
인피니티워때의 희생자들이 모두 돌아올수 있던겁니다.
네뷸라가 과거로 안간다? 그럼 어떤 이유로든 무슨 과정을 통해 무조건 결국 실패를 한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네뷸라가 과거로 안가는 경우에는
캡틴이 과거의 캡틴과의 싸움에서 져서 스페이스스톤이 회수당한다거나.. 등등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을거고
결국 실패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닥스는 일행들이 과거여행을 갈때 타노스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상태였고
결국 인피니티워때 타노스에게 사라지기전에 토니에게
"5년뒤 네뷸라를 과거여행에 데려가지마라" 라고 말을 해준다?
그럼 소울스톤의 조건에 대해서도 말을 해줄 수 있었겠죠.
 2019-05-17 0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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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
 2019-05-17 0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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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퍄노얌
어벤져스 일행들이 과거로 갔을때 타노스가 알아채고 오기전에 스톤을 모아오는 과정 그 자체가 실패하는 경우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영화에서는 너무 간단하게 보였지만..결국 모든게 영화에서 나온대로 이루어져야만 인피니티워때의 희생자들이 돌아올수있었던거죠ㅎㅎ
 2019-05-17 0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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