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성"과 "가짜 근성"
진짜 근성
친구가 악의 길로 빠지는걸 신체를 박살내서라도 막겠다는 굳은 의지
자신의 최대전력을 뽑아내서 친구를 막아서는 나루토
하지만 약해서 실패하 나루토
그런 나루토를 보며 자신의 전철을 밟을까봐 사스케를 포기하라고 하는 지라이야
스승의 조언에도 꿈쩍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나루토
"선택지따윈 없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반드시 사스케를 구해내겠다는 굳은 의지!
현명함보다는 바보이길 택한 나루토
3년간의 수련끝에 다시금 사스케를 찾지만 여전히 개털리고 사스케를 되돌리지 못한 나루토
자신의 약함과 그로인해 친구를 되돌리지 못한것에 눈물을 보이는 나루토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더욱 강해지기위해 수련하는 나루토
국제범죄자가 된 친구
그런 친구의 선처를 위해 다른나라의 수장에게 눈물흘리며 도게자하는 나루토
(+나루토 붕대감고있는것도 사스케 쉴드치다가 쳐맞은 것)
사스케를 만나기전부터 호카게라는 꿈을 향해 달렸던 나루토.
그 꿈보다 더 중요한 친구 사스케.
사스케가 진정 악의 길로 가서 마을을 공격한다면 같이 죽어주겠다고하는 나루토
나루토의 진심에 결국 설득당해 눈물흘리며 되돌아온 사스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포기하지않는 근성
가짜 근성
친구가 삐딱선 타는걸 막지않은? 막지못한? 지라이야
나루토는 끝까지 포기하지않아 되돌렸지만 중도포기해버린 지라이야
사스케 쫓으면 나투로 감금+감시하겠다고 협박하는 지라이야
오로치마루를 줄곧 감시했고 언젠가 나뭇잎에 돌아올 걸 확신하고있던 지라이야
오로치마루가 나뭇잎마을이 주관하는 중급닌자시험에 개입한걸 알고서도 가만히 있던 지라이야
사스케가 국제범죄자가 되어도 동료임을 놓지않던 나루토와 다르게 "동료 의절" 선언하는 지라이야
지라이야의 독언에 가슴아파하는 오로치마루 ㅠㅠ
1번의 테러전례 + 또 한번의 테러포고를 선언하는 오로치마루
그럼에도 오로치마루가 죽을때까지 정보원을 통한 관찰정도만 했던 지라이야
끝내 죽을때 후회하는 지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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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사구라따위도 좋아하는 사람이 악의 길로 가는걸
자신의 손으로 죽여서라도 끝맺음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 줄곧 감시만한 지라이야
마을을 위해 자기목숨을 버리며 내보인 포기하지 않는 근성
마을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의 목숨도 거두겠다고 내보인 결의
이 두개를 친구에게도 펼쳤다면 오로치마루는 되돌아오지않았을까...
되돌리지 못했다하더라도 오로치마루의 악행을 자신의 손으로 종결시켜
나뭇잎침공같은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주인공 나루토의 마을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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