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의 빅픽쳐
카이도는 전력보강에 고민이 많다..
자기는 존나센데 받쳐줄 동료가 부족하다..
오뎅한테 쳐맞고 그 트라우마가 생겼지..
ㅅㅂ 로저는 이런동료가 있는데 난 뭐했냐 하고..
그래서 여자와 관계를 맺고 자기 핏줄을 낳는다..
그리고 자식을 제2의 오뎅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
일단 여자라는점에서 실망했을테도 전투력도 기대에 못미친다
오뎅급 동료가 없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부하들한테 SAD까지 먹인다.. 기형아만 나오지만 어쩔수없다
하나라도 얻어걸려서 쎈놈나와라
그리고 루피 키드 슈텐마루 강한놈은 다 부하로 만들려한다..
얘도 모리아만큼이나 부하 트라우마가 큰 편이다.
그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동창이자 샹련인 빅맘을 만난다
시발 할매년 존나패도 한치도 밀리지 않는 괴물딱지
바로그때 카이도는 헉하고 깨우친것이다
야마토는 여자인데 약한데 얘는 뭐이리 강한거지??
그렇다 뇌리에 바로 그것이 떠오른것이다!!!
그러나... 그결정을 내리기엔 쉽지않았다
한때 밤마나 설레던 쌔끈한 동창생 그녀는
이미 몸매가 절구통이된 냄새나는 할매가되어서..
눈을 감아도 도저히 불가능한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냇다.. 참자.. 코막고 와사비 먹기야 이건
빅맘.. 너 기모노 입고 화장이라도 하고 와봐..
이건.. 큰 대의를 위해서야 제2의 오뎅을 만들자고
그러나 빅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카이도는
본래 빅픽쳐를 지우고 한마디한다
야마토 당장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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