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장을 왜이리 저평가함?
분명 사황과의 차이는 있다에 동의하지만
어느정도 좋은 승부 가능하다고 봄.
특정 캐릭터가 아닌 타이틀과 각 개인의 파워로만 보자면
(아예 정보도 없는 해군 전군 총사, 드래곤은 뺌.)
가프 >= 사황 > 대장 >= 사황 부선장(벤 벡맨) > 마르코 >= 루피 > 사최간 > 그 외.
단, 루피 사최간은 부등호가 있지만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기도 함.
후지토라도 저평가되는데
드레스로자에서 이미 해적에게 도박을 걸어 루피가 이겨서
칠무해 폐지를 바랐고, 자기가 사보에게 저지당한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려고 봐준거다.
후지토라가 머리에 붕대한 것은 강자에게 상처를 입을 수는 있지.
암만봐도 마리죠아에서 해군이 이겼으니
사보에 대한 안좋은 기사가 세경에 실렸을거고.
*그렇게 강한 카이도 역시 아카자야에게 상처가 남.
무엇 하나 대장이 밀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왜 이리 대장이 루피와 비슷하다, 누구는 루피보다 약하다 이럴까.
정상 결전에서 해군의 목표는 해군 승리, 흰수염과 에이스, 루피 처치가 맞음.
그래서 애초에 대장들이 흰수염 레이드만 뛴거고
그 중간에 마르코, 죠즈가 저지는 했지만
키자루, 아오키지와 끝까지 싸웠다면 누가 최종으로 서있을까
당연히 후자가 맞지.
사황부선장이 분명 강한 것도 맞고, 사황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분명히 근소한 격차는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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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은 앞으로 패기 설정을 확실히 잡아가야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편이기도 함.
아오키지 죠즈에 맞고 피흘림.
아카이누 타격맞고 '패기 언급.' = 패기두른 것으로 맞아 얕은 타격을 받았어도 데미지는 들어가서 '으 패기 사용자인가 성가시게'라는 말을 한거고
키자루도 마르코 발차기로 날아감.
이 장면들은 대장을 내리 깔라고 보여준 장면이 아니다.
패기 사용을 보여준 장면이다.
근데 설정집에 샹크스와 비슷하다고 나온걸로 기억해서 저렇게 작성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부선장은 벤 벡맨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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