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들에 대한 팩트. 진짜 그냥 작중에 나온 팩트.
1. 지병 흰수염 vs 아카이누
아카이누를 빈사상태까지 몰고 갔으나 결국 살아남지 못한건 맞음.
가끔 ㅈㄱㅇ들이 졌다고 헛소리 하는데 아카이누한테 죽은게 아님. 아카이누한테 데미지를 입었지.
나도 흰수염이 만전이었다면 아카이누를 압도했을거라고 보는데 여기선 팩트만 말하기로 했으므로 가정은 하지 않겠음.
:: 지병 흰수염은 아카이누를 빈사상태로 만들었고 아카이누는 흰수염한테 큰 데미지를 줌으로써 흰수염이 검은수염해적단에게 사망하는데 큰 빌미를 제공했다.
2. 샹크스 vs 아카이누
붙지도 않았는데 자꾸 누가 이기네마네.ㅋㅋㅋㅋ
차라리 기싸움으로 압도한거는 샹크스가 이긴게 맞다고 하는게 훨씬 현실적임.
코비를 치는 아카이누 앞을 막아서고 전쟁을 끝낸다 하니까 센고쿠가 종결을 외치기 전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카이누임.
:: 샹크스 ? 아카이누
3. 키자루 vs 카이도우 빅맘 동맹
내가 가줄까? 사카즈키에 뻘소리 하는 극성 컨셉충도 있는데,
그 앞장면의 대사를 보면 그걸 막을 전력이라는 언급을 했지 해적단을 괴멸시킨다. 둘을 괴멸시킨다의 뉘앙스는 그 어디에도 없음.
막는다와 깨부수는게 동급으로 보이면 제발.. 말잇못.
:: 키자루 ? 카이도우 빅맘 동맹
:: 키자루는 카이도우 빅맘 동맹으로 인한 위협을 제거할 힘이 있다
4. 미호크 vs 샹크스
원피스 시작 이후로 붙은 적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 시작 시점 전에는 호각이라고 불렸다 함.
:: 미호크 ? 샹크스
번외. 카이도우 vs 아카이누
붙은 적이 없음.
그런데 사람들은 입을 모아 얘기함. 1:1로는 최강의 생물이라고. 아무도못당하는게 카이도우임.
작중 한 명이 얘길 함. 해군본부가 패한적은 없다.
:: 카이도우 ? 아카이누
:: 허나 작중의 그런 설명들이 진짜인거같다면 거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의 영역. 어느쪽에 좀 더 감흥이 가는지 정도.
카이도우는 1:1로 안진다.. 이거나 해군본부는 붙기만 하면 패한적이 없다.
참고로 나는 해군본부가 패한적이 없다는 말은 해군본부 전체를 말하는걸로 보여서 카이도우가 더 강하다고 봄. 차라리 '대장들이 패한적이 있나?'라고 했으면
아카이누의 승리를 점쳤을거같음.
고로 나의 생각은 이거임. 도플라밍고나 작중 시민의 언급으로 보건데 해군본부는 사황전체나 칠무해에게 지진 않음. 다만 해군본부 전체로서의 얘기고 대장과
사황이 붙는 경우가 생기면 대장의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번외. 캐럿 완다 vs 페로스페로
페로스페로가 말함. '너희의 승리에는 날씨의 운이 필요하다'
저걸 명제로 말하면
1) 캐럿 완다가 이기는 조건은 만월이 필수다.
2) 만월이 필수지만 만월이라고 해서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다.
3) 만월이 아닌 상태에서는 페로스페로가 이긴다.
:: 만월일때 → 캐럿 완다 ? 페로스페로
만월이 아닐때 → 페로스페로 > 캐럿 완다
반박이나 다른 방향의 의견은 팩트로만 받는다.
중립이긴 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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