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해적단의 주역!! 토비롯포인 페이지원과의 인터뷰
최근에 밀짚모자 루피와 상대한적이 있잖아요?
"네.."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당히 강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누나까지 있었음에도
그 녀석은 본인에게 위험한 상황이라고 의식도 안하고있는것 같더라고요"
"아주 날렵했어요..제가 곁에 있었음에도 어찌할수없는 속도로
누나를 날려버리더니, 제가 바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그는 아주 빨랐습니다"
"그의 움직임을 눈치챘지만 이미 거대한 주먹이 뻗어진후였죠..
아파서 일어나지 못하고있었는데 누나가 그 녀석을 해치우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석은 뭔가를 하려다가 자신을 도와줄 야마토를 눈치챈듯 했습니다
둘이 아는 사이였나?.."
그렇군요..이전에는 검은다리 상디와도 상대한적이 있으시죠?
"그게 누구죠?"
드레이크와 함께 소바상인을 잡으려했었잖아요?
"오소바 마스크!!ㅂㄷㅂㄷ"
네 맞아요ㅎㅎ 그 오소바 마스크와 상대했을땐 어떠셨나요?
"아주 열받는 녀석이었습니다..그냥 나타나면 될것을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저한테 발차기를 날리면서 나타나더군요"
"그 킥을 맞고 잠시 넘어졌지만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일어날수있었습니다
바로 드레이크에게 연락을 했지만,혼자서 잡을수 있는 녀석으로 간주했죠"
"그런데 제 착각이었죠..그녀석은 혼자 생쇼를 하며
망토가 달린 복장을 갖춰입더니 저를 무시하고 완전 열받게 하더군요"
"공격을 해보았습니다만 그녀석은 너무 빨랐습니다..보이지도 않았어요;
그러던중 갑자기 공격을 받았습니다..녀석의 킥이란걸 알수있었지만
처음 맞았을때랑은 완전히 다르더군요..의식이 날아갈뻔했습니다"
"매우 날렵한 상대이기에 인수형으로 바꾸어서 상대를 해보았습니다
그녀석은 저를 상대하면서 기분나쁘게 다른 생각을 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녀석이 방심하는듯하여 저는 바로 공격을 했습니다
그녀석은 제 손을 막았지만 힘으론 어림없었죠ㅎㅎ
그대로 녀석은 마을을 다 부수며 멀리 날아가버렸죠"
"당연히 쓰러트렸다 생각하고 시체를 가지러 가는길에 하늘에서
뭔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너무 아팠어요ㅠㅠ
정신을 차리고보니 녀석은 어디론가 가버린 상황이더군요"
네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루피와 상디가 얼마나 강한지도
정말 실감나게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페이지원씨..
앞으로 더 고생길이 있을것같지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지막으로 울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인터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