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잭에 대한 내 생각
잭
잭 전투씬을 왜 스킵 했을까?? 인수형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오다 입장에서 보면 '잭'은 충신으로 만들었다.
백수 해적단에 이익이나 손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물불안가리고
먼저 뛰쳐나간다.
조우에서 라이조를 찾기 위해 밍크족 자체를 멸족 시켜버릴 뻔 했고
도플라밍고 탈환을 위해 전 해군원수 센고쿠와 현 해군대장 후지토라한테 습격하고 물에 빠져 죽을뻔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조우로 가서 , 자기가 끝내지 못한 일들을 끝낼려고 했다 즈나샤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지만...
그래서 '잭'의 역할은 끝난거고 오다식으로 해명하면
"잭은 너무 많이 싸워왔어요 이제 쉴때가 된거죠" 라고 말하고싶다.
잭의 강함은 한 종족자체를 멸족시킬 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스론화된 밍크족들과 싸워서 이겼으나 밍크족의 왕 이누아라시와 네토마무시한테는 상대가 안된것뿐.
카이도 말처럼 잭이 약한게 아니라 스론화한 이누야샤, 네코가 강한것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스론화 된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의 전투씬은 그 대상이 '잭'이 아니라 '카이도'에게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