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97화 감상평(스포)
블랙마리아 ㅈㄴ매력있네;
야마토를 잡아 대간판을 노리는 토비롯포들.
이것에 관심없던 토비롯포 두명. 드레이크와 블랙마리아
드레이크는 스파이였는데..블랙마리아도 뭔가 숨기고 있는
스토리가 있을듯ㅇㅇ
칸쥬로가 모모를 붙잡아왔을때 모모를 들고
불쌍하다 했었고 지금 상디를 잡았는데도 딱히 악의가 보이지않음
내가볼땐 ㅇ.ㅇ
칼리파 같은 느낌이 아니라
비올라나 히요리같은 느낌이 아직은 더 강하다
이건좀 너무하지않냐..
이번화 하이라이트는 누구나 다 이장면이라 생각할듯
정황상 가장 큰 역할과 비중을 맡은 조로가
그동안 너무 활약도 없고 그랬는데 이번화에서 간만에 명장면
근데 알고 넘어가야할건
조로가 아푸를 저렇게 한방에 보냈다고 저게 저 둘의 실력차 때문은 아님
아푸는 드레이크의 공격에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둘의 싸움에 조로가 난입하여 아푸를 처치한거
물론 조로가 당연히 아푸보다 강하지만, 드레이크가 놀라긴 했지만
저장면이 드레이크,아푸와 조로의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거나
그런 장면이라고는 보기힘들다는게 내 생각
바이러스는 뜨거운 불이 해결책인데
마르코의 불은 뜨겁거나 하는 불이 아님
그래서 마르코는 바이러스쪽에는 큰 도움을 못줄것같고
쵸파가 잘 활약할거같다ㅇㅇ아마
조로나 로빈이나 어쨋든 위로 가기위해서는
킹과 퀸과의 대결을 피할수없다는 상황 이라는듯.
단, 한번에 뛰어 갈수 있으면 좋겠다.
이후 마르코의 등장.
마르코가 바이러스쪽에 도움을 못준다면
조로의 도움이 될듯
마르코는 밀짚일당이 주력이라 말했고
전에는 본인의 역할을 모른다고도 말했는데
저 대사를 보면 마르코의 역할은 말그대로의 '도움'
-조로는 체력을 아끼고 한번에 위로 올라가야한다.
-하지만 킹과 퀸이 있어서 그렇게는 불가능해보인다.
-마르코가 등장해서 도와준다고 한다.
즉, 마르코는 킹이든 퀸이든 조로를 막아서지못하게 막으면서
조로를 위로 보내준다
갠적으론 이렇게 될거라 예상되네ㅇㅇ
로우해적단은 전쟁에 참여하지못하나봐
쓸모없는것들..
여기서도 블랙마리아는 이쁘다
가 아니라 뭔가 아는듯한,노리는듯한 대사를 한거같은데
내가 블랙마리아가 적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커서
이렇게 느끼는거일수도ㄷㄷ
ㅈ된건
모모노가 섬밖으로 도망치지 못했단것
=모모노가 이 전장에서 할일이 남았단것
어벤져스2 소코비아 생각난다
아는사람은 알겟지만
저게 떨어지기전에 루피든 누구든 저거 부숴버릴듯
확실히 1000화까지 3화 남았으니까
슬슬 터트릴 준비를 하는것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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