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와 샹크스는 앞으로도 다시 승부가 나오기는 힘들듯
길고 짧은 것은 승부의 끝을 직접 목도하기 전까지는 모르는게 맞긴하나
앞으로도 작중에 그 두사람의 전투가 나올 가능성은 0에 수렴할정도로 극히 낮다고 보여짐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굳이 개진한다면
미호크가 샹크스보다 조금이라도 우세한 위치 딱 요 정도라 생각함
왜냐하면 만일 오다가 굳이 외전이나 극장판으로나마 미호크와 샹크스의 합을 그린다해도
샹크스가 검사로서의 입장을 버리고 미호크와 굳이 다른 전투방식으로 싸우게 그릴 것 같지가 않기 때문에
손에 쥔 칼을 버리고 다른 무언가 (총, 바주카포, 창, 너클[크로], 몽둥이[방망이], 도끼)등의 무구를
굳이 따로 그려내지 않는 한, 아무래도 현 세최검인 미호크가 좀 더 유리하게 그려질 것 같다랄까?
뭐 샹크스가 또 다른 전투 능력인 악마의 열매를 새로이 먹었다면 그때는 충분히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음
근데 그럴 가능성도 사실 썩 높지 않다고 보는게 샹크스가 열매를 먹는 것에 썩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물론 현재는 또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ㅇㅇ)
사황이란 클래스가 가장 고위험의 떡락세 코인을 타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음.
이번 에피가 끝나면 사황이란 급이 얼마나 걸레짝이 될지 상상조차 안 감.
어쩌면 검수 티치를 제외하고 사황이란 체제는 3인의 몰락을 끝으로 결국 붕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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