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이 형님들은 대사들을 자기들만의 식으로 필터링해서 보는듯
"사황을 막을 전력은 해군대장이나 칠무해다"
=> "사황을 막을 전력이면 그나마 해군대장이나 칠무해여야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
"네가 로져를 넘을거라고? 웃기지마라 해군대장,사황을 모두 무찌르고?"
=> "네가 로져를 넘을거라고? 웃기지마라 해군대장은 무찌른다쳐도 사황을 무찌르고???"
"네놈이 사황이든 해군대장이든 나는 너를 이길거다 , 그렇지 않으면 해적왕이 될수 없으니까!"
=> 네놈은 해군대장일 뿐이잖아!!!! 나는 사황도 이겨야한다고!! 그러니까 그보다 약한 해군대장인 너는 지금 반드시 이길거다!!!"
"해적왕은 이 시대를 개척하는 인물입니다. 저는언젠가 이 해군의 대장자리까지 오르고 말겁니다"
=> 해적왕은 시대를 개척하는 인물입니다. 저는 언젠가 이 해군의 대장이될겁니다. 물론 당신보단 아래겠지만요"
"도플라밍고 네가 칠무해를 계속했다간 카이도가 널 죽일것이다, 그리고 그렇지 않는다면 해군대장이 널 가만두지않을것이다"
=> 도플라밍고... 칠무해 계속했다간 카이도가 널 죽인다. 차라리 칠무해를 탈퇴해라 해군대장은 그나마 비빌만 하다.
오다한테 이렇게 바꾸라고 전화넣어라... 그 충들이 원한다고
사황 대장을 묶어서 루피의 최대 장애물이라 표현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오다머릿속에는 진짜 사황>대장 일까...
심지어 저 대사들 친자오가 한말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정결끝나고 나온 대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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