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피셜 : 페로스페로는 빅맘 해적단의 2인자
그리고 단순히 책임감이 강한 장남을 넘어서 사실상 빅 맘 해적단의 2인자격 대우를 받는다.
선장인 빅 맘이 폭주할 때 동생 카타쿠리와 함께 사실상 해적단을 통솔하는
최고 사령관급의 인물로 동생인 카타쿠리도 페로스페로를 사실상 상급자 격으로 존중한다.
자칭 완벽주의자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밀하고 예상외의 장소에서
손을 써 상대의 허를 찌르며, 임기응변도 탁월하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밀짚모자 일당을 몇 번이나 위기에 빠뜨렸다.
가장 기동력이 좋은 빅 맘의 시선을 목숨걸고 밀짚모자 일당으로 유도해서 빠른 도주를 저지했고
본인은 그사이에 동생 카타쿠리와 함께 일당의 도주 수단인 써니 호를 확보했다.
배를 확보했다고 방심하지 않고 아예 바다를 캔디로 굳혀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만들었으니
페드로의 희생이 없었다면 일당은 그대로 전멸이었다.
동생들도 페로스페로의 지휘관 역할을 존중한다.
해적단 최고 전력인 스위트 장성들도 장남인 페로스페로의 지휘를 받는다.
93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식들을 이끌고 와노쿠니 원정에 나선
빅 맘이 자신의 비브르 카드를 맡긴 사람이 삼장성 중 유일하게 부상당하지 않은
샬롯 스무디가 아니라 바로 페로스페로였다.
본인의 무력만 놓고 보면 카타쿠리보다 아래지만, 능력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전략가적 기량 덕분에 자신보다 계급과 현상금이 높은 스위트 장성들에게도
빅 맘 해적단의 참모장 격으로 대우받는 인물이다.
응 카타쿠리 이새끼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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