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조진 수린이 있다면 재수는 절대 하지말거라 진심어린 충고다
본인이 되고싶은 목표없이 그냥 명문대 이거 하나만을 목표로 재수를 한다면 안하는걸 추천한다
그 이유는 간단함
재수해봤자 성공할확률 적다... 대부분이 고3때 수능쳤던 등급 그대로 받는다..
재수실패하면 실패할때마다 시간낭비가 너무 크다.. 본인이 대학가서 이루고싶은 뚜렷한 목표가 없는한 단순히 명문대 타이틀만 바라보고
수능공부만 2,3년 하게되면 실패하면 할수록 나이는 계속 먹으며, 심지어 남자애들은 군대도 1년반 가야되서
재수한다치면 거의 3년을 꿇어야한다.. 삼수하면 4년 꿇어야지....
군대는 뭐 그렇다 쳐도 니들이 수능쳐서 진지하게 서연고 서성한 이정도 급 대학들 못가면 그건 솔직히 성공이라 보기도 어렵다..
물론 어떤대학이라도 의대나 간호학 혹은 그학교의 간판과 합격했으면 성공한거지
하지만... 이런 간판과들은 서성한 만큼이나 가기가 힘들다 의대는 스카이합격자들도 대부분 떨어지지...
한마디로 니들이 고3때 수능조져서 재수한다해도 성공할 확률은 매우 적으며
당장 니들이 명문대 타이틀만 바라보고 삼수를 했다치면 그게 실패했을때 지나간 2년을 생각해봐라 그 2년동안 수능말고 다른걸했다면
얼마나 니들 인생에 플러스가 되었을까...
솔직히 ㅅㅂ 대학가도 거기서 학점관리, 토익공부, 자격증공부 등등 할거 ㅈㄴ 많다
대학만 간다고 대학교가 니들 인생을 책임져 주는게 아니다... 그런데 이 대학을 위해서 몇년을 쏟아붓는다고??
솔직히 니들 좋은대학 갈려는것도 좋은직장 찾아서 돈 많이벌려고 그러는거잖아..
근데.. 그 좋은직장 들어갈려고 공부를 몇년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대학갈려고 공부를 몇년 왜하냐?? 진지하게 나같으면
법대나 의대 이런 대학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목표가 없으면 재수 절대 안한다. 수능 1년에 한번밖에 안친다... 진짜 시간낭비고
부모님한테도 엄청난 고통을 준다. 잘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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