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작중팩트는 흰수염은

충분히 로저를 이어 라프텔에 갈 수 있었고, 오뎅과도 친분이 있으니..

정결 죽기 바로 직전에 "원피스는 존재한다" 이 발언만으로도 그 비보에 대해 로저에게 이미 들었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발언을 보더라도 흰수염은 충분히 해적왕이 될 자질이 있었지만

본인이 별 관심 없어서 안한거 맞지? 흰수염이 해적을 한 목적은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 였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