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는 2년 후 상디 좋게 보는 독자들까지 그냥 버리려는듯하다
상디의 2년전 캐릭터성은 강함/신중함/똑똑함(브레인)/조커역할/기사도 이렇게 5개 정도로 볼수 있는데
2년후는 그냥 변태 캐릭으로 설정을 해놨네
독자들한테 개 ㅄ같은 느낌을 주게 만들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반전을 주기 위한 의도인가
ㅈㄴ 헤깔리게 만들어놨네
2년전에 가장 성가신 적이 될거라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이런면에서는 브룩하고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음
브룩의 영혼탈출술이라던지 잠입후 미션이라던지
브룩한테 가고 모모구한거 빼고는 성가신 느낌이 전혀 없음
신중한것도 징베가 신중했으면 신중하지 그 느낌도 마찬가지로.....
상디가 징베보다는 신중한 느낌이 없음
프랑키는 약간 돌격대장으로 변할때도 있어서 비슷한 나이대라도
프랑키보다 징베가 더 신중하고 어른스럽게 조율하는 모습이 보임
조커역할도 브룩 징베 로우가 한차례씩 맡고 있는 느낌이고.....
그럼 기사도 뿐인데 희대의 변태캐릭으로 만들어놨으니.......;;
2년전은 그나마 브룩이 대사나 이런게 강해서 브룩이 변태캐릭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변태 그 자체임
캐릭터성을 이렇게 하나같이 말소시키는 건 아니라고 본다
이럴바에는 진짜 그냥 죽이는게 낫다
죽여도 오히려 잘 죽였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캐릭터를 버려놨음
브레인 역할도 솔직히 상디보다는 로우능력이 더 좋다고 생각함
지금도 마찬가지로 포네그리프 찾고 있고 전략적인 모습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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