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장 VS 사황

각 1vs1 대결로 간다면

아카이누vs아오키지처럼 근소한 차이일 뿐 어느 한 쪽이

강합니다 라고 정의를 못내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단, 배신이라는 전제 조건을 없애고

사황 전체 세력 vs 해군 이라면 사황 승리쪽에 1표를 던집니다.

*사황 전체 세력 vs 세계정부(해군도 세계정부 소속이니 포함.)

막상막하 또는 판단 불가.

2년 전, 사황 세력과 해군에서 해군이 당당히 이길 수 있었다면 당연히 칠무해의 힘을 빌릴 필요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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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강함은 대부분 신세계 이전 패기을 사용하지 못하는 밀짚일당, 초신성에게 자연계의 능력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등장들이 많아 대장은 넘사벽이라는 인식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정상결전에서는 대다수(이름 언급된 캐릭터)는 패기를 다룰 줄 알았죠.

그로 인해 흰수염 편이 먹힌 타격도 많았지만

저지당한 공격, 자연계 특성도 꽤 많았습니다.

미약하지만 패기는 자연계에게 약점이라는 것을 보여준 에피소드였습니다.(속성 상성 제외.)

(조로vs후지토라의 대결 장면은 후지토라가 약한 것이 아니라 조로가 성장하여

마르코와 키자루가, 죠즈가 아오키지와 겨루는 장면에서

이기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견제는 가능하다는 것을

밀짚 일당에 대입하여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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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로 접어들어 칠무해의 최고 전력 : 도플라밍고가 루피&로에게 패배.

이로써 칠무해 중 루피의 적은 사실상 없어진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호크, 핸콕, 버기, 위블 어쩔 수 없더라도 루피와 우호관계

쿠마 : 이탈

도플라밍고 : 패배, 재등장 가능성 있음

로 : 동맹

징베 : 밀짚 일당 합류

크로커다일: 루피에게 패, 재등장 가능??)

모리아(루피에게 패, 검은 수염에게 앙금. 또한 모리아를 선장으로 대하는 선원이 있음 : 극 중 페로나만 비춰짐.)

칠무해와의 전투들 이후, 바로 사황과의 접전이 시작됩니다.

빅 맘, 카이도.

이 둘과의 전투에서 루피는 전부 패배 또는 저지당함.

(현재 루피vs사황 누구든 : 루피 100% 패배.)

어찌보면 루피vs사황 // 조로vs후지토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조로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은 이유는 발라티에에서 다시는 패배하지 않겠다는 맹세의 모습을 작가가 지켜주려고 + 후지토라는 진심으로 싸운 적 없음.)

*후지토라가 진심을 보인 것은 주사위 6나왔을 때, 혁명군과의 전투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