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리메이크에서 보로스가 맞은 보통 펀치는 단 3대
갑옷 때 한 방→갑옷 박살나고 기둥에 행위 예술행
해방 때 한 방→팔 한 짝 그대로 날아감
메버 때 한 방→명치빵 맞고 각혈한 뒤 엄청나게 밀려남
그에 비해 목도리 가로우가 대응하거나 쳐맞은 보펀은 적어도 10회 이상.
인간이라서 봐줬다 하는데 사실상 보로스한테도 메버때 제외하면 봐준게 맞고 보펀 위력은 천차만별인게 팩트인데 가로우전 보펀만 일괄적으로 저평가 받는것도 이상함. 적어도 용 이상급인 가로우에게 유효타 이상 치명타 이하의 위력이었던 건 확실한데 ㅋㅋ
걍 살아가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만 봐줬다는거지 쳐맞고 각혈을 하든 장기가 파열되든 상관 안하고 걍 팬게 팩트임. 가로우가 처음 사이타마 공격할때조차 '이름도 모르는 B급 히어로'한테 '다시는 히어로 활동은 하지 못하게 다진 돼지고기로 만드는' 위력으로 갈겼음.
글고 사이타마가 '인간의 몸으로 용 이상이 된 가로우'의 실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보펀을 날렸다고 치면 '가로우 수준에 알맞은 보펀'을 가로우가 대응한거지;
사이타마가 쓴 '스넥 수준에 알맞은 보펀'이 스넥 입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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