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재 방식은 이럴거 같은데
1. 원이 전체적인 진행 방향을 말해주고 어느정도의 토대만 마련된 콘티를 제공한다
2. 무라타가 그걸 참고하여 자신이 그리고 싶은 부분을 따로 추가하여 그린다
3. 원이 최종적으로 무라타가 그린것 보고 통과를 결정한다
이런건 맞는거 같은데 원래라면 걸러야할걸 요즘 원이 안거르는 느낌임
그러니까 부랴부랴 수정본내고있는거지
이것도 처음 보고 원도 아... 이건좀 이랬을텐데
솔직히 이정도 잘그린거 뭐 다시 그리라고 하기도 뭐하고 ;
애초에 원이 스케일 큰걸 안좋아하는게 아님
보로스전도 처음엔 달킥 없이 그냥 기둥 내려 꼽는거였다가
원이 스케일 키워달라고 요청해서
무라타가 달킥 만들어준건데
이건거 보면 원은 기술에 대한 세세한 지시 같은건 안하고 무라타의 의견을 존중하는듯함
달킥도 지가 제시한 아이디어도 아니었고.
게르간쉽 연출
무라타가 스토리도 다짠다며 샹 또 딴소리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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