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주저리 주저리]타카츠키 센의 현재 소재는 아몬 코타로
타카츠키센 | L:0/A:0
23/50
LV2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0 | 조회 7,102 | 작성일 2015-01-27 02:40:57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타카츠키 센의 현재 소재는 아몬 코타로

척안의 올빼미, 아오기리 나무 간부 에토.

타카츠키 센의 현재 흥미거리는 아몬 코타로라고 생각해요.


먼저 타카츠키 센의 이전 흥미거리는 카네키 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이였겠죠.


카노우 카쿠호 이식 수술로 만들어진 반 구울, 자신과 같은 척안. 

하지만 이 정도 선이였다고 생각해요.


사인회에서 카네키,히나미 뒷 모습을 보고 

'어쩌면 오늘 희망을 보았을지도..'라고 읊지만 

그저 바램에서 끝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타카츠키 센의 현재 소재거리인 아몬 코타로를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은 어디일까요?

 

 

카노우 저택 사건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대사는 사실 비아냥 반 / 기대 반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어린 시절 자신을 투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요.

 

 

타카츠키 센의 어린시절 행동들 때문입니다. 

특등을 살해하고, CCG를 습격하고, 전혀 생각없이 움직였던 시기입니다.

이때는 뇌가 아닌 몸에 반응해서 증오로 움직였던 시기죠.


방식은 달라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아몬 코타로의 현재 모습과 

겹쳐보고 있을 수도 있죠.

 


카네키를 바라보며, 구울 이야기를 쓰고싶다는 타카츠키 센입니다.

이때는 아몬보다는 카네키쪽에 좀 더 흥미를 두고 있었지않았나싶네요.


그리고 이야기를 쓴다는게 진짜로 소설을 쓴다는것일수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직접 만들어가고 싶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카노우에게서 들은 스핑크스이야기를 미끼로 수사관을 조사해볼려던게 아닐까싶네요.

타카츠키 센은.

그치만 우연히도 아몬이 담당을 맡게되었고, 직접 아몬과 이야기 할 명분이 생긴 행운이였죠.

 

 

이때 타카츠키 센은 결과론적으로는 '수사관은 달달한 카레도 먹는다'

정보만 얻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아몬에게 스핑크스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반응을 떠보고 고뇌시킨것이죠.


근데 의외로 반응이 재밌었던것입니다.


아마 이때부터 카네키보다는 다음 구울 이야기의 소재로 아몬을 낙점한게

아닐까요?

 

 

현재로써는 아몬이 사망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걸 믿는 독자는 없겠죠.


2부에서 나온 망토가 다른분들처럼 아몬 코타로라고 생각해요.

들고있는 봉이 1부때랑 비슷하며 외팔처럼 보인다는점,체격등이요.


반죠라면 실망할꺼예요 ㅋ

 


제2의 카네키. 아몬 코타로. 


(요시무라가 들어있는 수조를 만지며)우리는 카네키를 새로 만들꺼야. 

=

요시무라 카쿠호를 아몬 코타로에게 이식, 아몬을 반 구울화 시킬꺼야.


이 얘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아몬 코타로가 살아있다면 카노우가 말할려던 이 세계의 진실이란걸 

알고있을것같아요.


그래야 스토리 흐름도 편하고, 무엇보다 타카츠키 센이 원했던 방향대로라면 

아몬 코타로는 그 세계의 진실을 듣고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하니깐요.


그리고 그걸 보고 타카츠키 센은 소재로 활용하던가..망상을 해보자면 자신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겠죠.

 


 

 

 

 

 

 

개추
|
추천
6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오기리
잘 읽었습니다 ^^
2015-01-27 02:46:42
추천0
무진이
어제 다시 글 써보려고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봤었던 아몬과 에토의 대면 장면이네요.. 제 생각도 이와 대동소이합니다. 아몬과 카네키가 서로 죽지 않고 훗날 다시 이야기를 하고자했었던 바램을 생각하면 아몬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게되네요.

마지막 아오기리 일행들의 모습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5-01-27 02:52:05
추천0
전 아몬이 인간인게 좋은데 스토리흐름을 보면 반구울이됬을 가능성이 높네요ㅜ
2015-01-27 02:52:11
추천0
탐지기
제2의 카네키를 만든다는 소리였군요
저는 카네키로 실험을 다시 하는줄 알고 뭔가 이상했었는데 ㅎㅎ 그런뜻이었군여
2015-01-27 03:20:14
추천0
Unknow인
원래 고자인데 잡종강세로 확실한 고자가 된 아몬군
2015-01-27 05:38:18
추천0
코넬리아
타카츠키님이 쓰신 글들 항상잘보고있습니다ㅎㅎ
이번에도 잘읽고갑니다!
2015-01-27 09:15:34
추천0
용삼b
그런데 아몬이 구울이 된 후에도 계속 살아갈려고 할까요..?
구울 수사관으로써 긍지(?)같은 것도 강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자신을 키워준 구울로 인해 구울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확실히 전개상으로는 아몬이 살아있는게 재밌겠지만 구울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2015-01-27 10:58:5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79015 일반  
[주저리 주저리]흑백카네키에 대해서 [5]
타카츠키센
2015-01-26 3-0 2158
79014 일반  
[주저리 주저리]허수아비는 반죠 카즈이치일 것이다 [12]
타카츠키센
2015-01-29 5-0 6927
79013 일반  
[주저리 주저리]플로피는? ② [6]
타카츠키센
2015-02-02 0-0 10144
79012 일반  
[주저리 주저리]플로피는? [7]
타카츠키센
2015-01-31 0-0 3159
일반  
[주저리 주저리]타카츠키 센의 현재 소재는 아몬 코타로 [7]
타카츠키센
2015-01-27 6-0 7102
79010 일반  
[주저리 주저리]카미시로 리제의 삶은? [5]
타카츠키센
2015-01-26 3-0 8645
79009 일반  
[주저리 주저리]아리마는 흑막일까? 그저 나이트일까? ② [12]
타카츠키센
2015-01-29 7-0 5864
79008 일반  
[주저리 주저리]아리마는 흑막일까? 그저 나이트일까? [19]
타카츠키센
2015-01-26 6-0 7045
79007 일반  
[주저리 주저리]도쿄구울의 매력, 불분명한 선과악 [10]
타카츠키센
2015-01-28 19-0 8970
79006 일반  
[주저리 주저리]도쿄구울에서 와인이 가지는 의미는? [15]
타카츠키센
2015-02-05 0-0 4923
79005 일반  
[주저리 주저리]도쿄 구울 숨은 매력들 [4]
타카츠키센
2015-01-29 1-0 9941
79004 일반  
[유머]카네키 "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 [26]
타카츠키센
2015-01-26 28-0 8859
79003 일반  
[유머]아몬의 팀원들과의 첫 만남 [8]
타카츠키센
2015-01-28 6-0 1359
79002 일반  
[유머]도쿄 구울 14화 하이세의 속마음 [27]
타카츠키센
2015-01-27 20-0 7044
79001 일반  
[유머]대사를 간단하게 줄여보았습니다! [17]
타카츠키센
2015-01-27 13-0 3353
79000 일반  
[번역]도쿄구울 re 15화 번역 [24]
타카츠키센
2015-02-02 8-0 2320
78999 일반  
[번역]도쿄 구울 re 14화 번역 [15]
타카츠키센
2015-01-26 5-0 3059
78998 일반  
V요원 중 보기 드문 풍성충. [5]
깜찍
2018-06-17 0-0 726
78997 일반  
V아재들 볼 때 마다 인격 없는 인조인간 같은 느낌을 받음. [4]
망코
2017-11-28 0-0 1072
78996 일반  
???:인간과 구울, 모두를 지키고 싶어!! [3]
발랄
2018-07-28 0-0 591
78995 일반  
???:시오노 씨죠? [9]
망코
2017-10-26 8-0 2534
78994 일반  
???:너희 같은 잔챙이에겐 수고를 들일 필요 조차 없어. [3]
깜찍
2018-06-05 0-0 1473
78993 일반  
(확실하지 않음)스포에 따르면.. [3]
金木입니다
2015-10-17 0-0 1089
78992 일반  
힠 ㅋㅋㅋㅋㅋㅋ쥬조 성우가 쿠기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피분수
2014-09-10 0-0 1205
78991 일반  
힝ㅠㅠ 난그저질문했을뿐인데 [6]
휴지도둑4
2015-12-05 0-0 902
78990 일반  
힝...사이코짱... [4]
사이코짱
2015-03-24 0-0 2114
78989 일반  
초코코바
2015-01-09 0-0 494
78988 일반  
힛키 설정 충실한 사이코 [4]
allendgrayman
2014-12-08 0-0 1092
78987 일반  
힘을 사용한다해서 꼭 상대를 꺾고 독재할 필욘 없음
집사야
2018-01-30 0-1 313
78986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좆피스
2015-10-04 0-2 50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