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산양에 참모가 없었던게 문제였음
원래라면 그 참모 역할을 카네키나 니시키같은 애들이 했어야 했는데 스이가 일부러 걔들 능지 낮춰갖고 식량 조달하러 갈때 본진 전력을 그따구로 배치함. 임무 수행의 중요 옵션중 하나가 본진 사수인데 실제로 그간 CCG는 본진 전력을 강하게 잡아오며 대규모 수사를 진행했음(EX 삼파전,안테전,로제전,루시마전,검은산양 이후). 심지어 카네키는 이 모든 작전의 중심에 있었는데도 그 비상한 머리로 학습을 못했다는게 말이 안됨. 카네키는 1부때 책에서 짤막하게 배운 내용으로 전투하거나 기억력을 통한 응용력이 큰 전력이었음. 심지어 이런 요소는 RE 와서 더 부각됐었는데..
생각해보니 참모가 있었어도 결과는 같았을것 같다.
스이.. 네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