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d뭐시기님한테 사과
일단 내가 쓴 그 영문요, 이상황에서 이런말하면 당연히 못믿으시겠지만 되는대로 막지낀게 좀 있어요. 네 그냥좀 믿어주셈
쓰다보니까 아무생각없이 손가는대로 막써가지고 뭘 위한 영작인지를 까먹어서 막 뒤에는 cause나 그런것도 쓰고
특히 I'd 하는거에서는 나도 올리자마자 '아 이거 잘못됐네' 거리면서 고쳤는데 그걸또 귀신같이 잡아내시더라고요
근데 그때 그상황에서 막지꼈다고 말하면 당연히 님은 안믿어줄거같고 뭔가 갑자기 다 엄청 귀찮아져서 그냥 좀 퍼맞더라도 쌩까기로 했던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님이 하도 답답해서 그런글을 썼던게 이해는 되는데 방법이 잘못됐다(?)고 해야되나. 난데없이 영어로 뭐라하면 '? 얘 뭐지' 이러는 경우가 많죠 보통. 나도 그랬고요
그거랑 예전에 이것저것 있었던거 다 겹쳐가지고 결과적으로 님을 거의 부정하듯이 바라보게됨.
삼왕팔제자나 드볼토리코때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일단 제가 님한테 잘못한건 있기때문에 그건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함
미안합니다
요즘은 거의 안보이던데 이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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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나도 앵간하면 뒤끝없는데 인정안하고 바득바득 정신승리하고 졸렬한 넘들한테는 똑같이 졸렬하게 까줘야된다고 생각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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