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패왕색 패기?
인드라
그렇다.
내가 이 세계에 현현한 순간,
그 충격으로 하늘이 망가졌다.
물리적으로, 라는 건 아니다.
아니 그 의미도 포함은 하고 있지만, 그래ㅡㅡ
하늘이라는 개념 이 망가진 것이다.
이 나, 인드라라고 하는 신은,
의심의 여지 없이 하늘의 지배자이며 하늘의 해방자이다.
허나, 아무래도 브리트라의 봉인과 같이, 의식하지 않고
현현한 것 만으로도 하늘을 너무 해방해 버린 것 같다.
그래서 망가졌다.
나라고 하는 너무도 빛나는 존재는,
이 기묘한 지구에 있어서 자극이 너무 강했던것 같다. 하하하!


존재감만으로 하늘 망가뜨리는 인황앞에서는 범부일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