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금지 조약 파기해도 세계에서 대륙파괴 될 만큼 양의 핵을 만들진 못한다
핵금지조약(NPT 등)을 파기하고 세계 모든 나라가 제한 없이 핵무기를 대량 생산한다고 가정해도, “대륙 자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건 여전히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류와 문명에 대한 위협 수준은 극단적으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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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핵무기 무제한 생산 시 시나리오
1. 핵물질 확보 한계
•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지구에 매장량이 유한합니다.
• 대규모로 생산하려면:
• 우라늄 농축 시설
•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
• 막대한 전력 및 기술자원
• 수천, 수만 기의 핵탄두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수백만 기 단위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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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무기 총 위력 한계
• 현실적인 최댓값: 전 세계가 최대 수십만 kt~수백만 kt (메가톤) 규모의 핵무기 확보
• 인류 대부분 사망
• 지표면 오염, 수십 년간 핵겨울
• 대도시, 국가 인프라 파괴
• 하지만…
• 지각 판을 날릴 만큼의 행성 규모 에너지에는 도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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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대륙 파괴”는 안 되는가?
구분 수치 비교
히로시마 원폭 약 15 kt
차르 봄바 약 50 Mt
전 지구 지각 박살에 필요한 에너지 약 10²⁹ J 수준 (≒ 수백억 메가톤)
전 인류가 핵무기 만들어도 고작해야 수백만 Mt 수준
즉, 수십억 배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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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항목 결과
모든 국가가 핵무기 대량 생산 이론상 가능 (수만 기 수준까지)
인류 대다수 몰살 가능 ✅
도시, 국가, 문명 파괴 가능 ✅
대륙을 지각 단위로 파괴 ❌ (핵무기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
핵무기로 대륙을 날릴 만큼의 핵물질을 지구에서 캐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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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에 존재하는 핵물질 총량 자체가 부족
• **우라늄(U)**과 **플루토늄(Pu)**이 핵무기에 쓰이지만, 그중에서도 **농축 우라늄(U-235)**과 플루토늄-239만 핵분열에 효율적으로 사용됩니다.
• 우라늄 매장량 (2023년 기준 추정치):
• 전 세계 확인 매장량: 약 600만 톤
• 이 중 U-235 비율은 0.7% → 실제 무기용으로는 4만 톤도 안 됨
• 플루토늄은 자연에는 거의 없고, 원자로에서 인공적으로 생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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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수십만 기의 핵무기를 만들면 지구 자원 고갈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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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채굴 및 농축 기술적 한계
• 우라늄을 무기급(U-235 농도 90% 이상)으로 농축하려면 초정밀 시설이 필요함.
• 농축, 재처리에는 막대한 시간·에너지·기술이 필요하며 사고 위험도 큼.
• 플루토늄 생산은 핵발전소+재처리시설이 있어야 가능. 전 세계 몇몇 국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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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간적 한계
• 가령 1년에 전 세계가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총동원해도, 수십~수백 기 수준의 고위력 핵탄두 생산이 현실적 한계.
• 10~20년 생산해도 “대륙을 파괴할 만큼” 축적하는 데는 수천 년 이상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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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에너지 스케일 차이
• 대륙 전체를 지각 단위로 파괴하려면 수백억 메가톤(Mt) 이상이 필요.
• 지금까지 인류가 실제로 만든 모든 핵무기 총 위력을 합쳐도 수천 Mt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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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질문 답변
지구에 그런 양의 핵물질이 존재하는가? ❌ 존재하지 않음 (우라늄은 있어도 농축 가능량은 극히 제한됨)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도 캐낼 수 있나? ❌ 기술적·물리적 한계로 불가능
수십억 Mt 수준 핵무기 생산 가능? ❌ 상상 속 시나리오일 뿐 현실적으로 완전 불가능
gpt 피셜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얼추 그럴싸 하니 재미로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