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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로랑스 타르티에
제천대성 | L:0/A:0
512/690
LV34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75 | 작성일 2021-04-09 1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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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로랑스 타르티에

[1] 화력

 

나는 몸 안의 루-름을 모두 가동 해서 마력을 끌어모으고.

손을 얼음덩어리 위에 댔다.

쩌저저저저정!

어마어마한 양의 마력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며.

직경 수백 미터에 이르는 바다 한쪽을 아예 거대한 얼음 지형으로 만들어 버린다.

휘이이잉!

 

바람을 움직여 바닥에 수십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X자 표식을 남기고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

‘이게 무슨……?’

레나는 오지 않은 게 아니라 움직일 수 없던 거였다.

흩어진 핏물 일부가 레나의 무릎 아래를 감고 놔주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에서부터.

공작은 다시 구성되고 있었다.

꾸물거리던 것들이 점점 빠르게 하나의 형상을 만들었다.

부서지고 다시 만들어진 탓인지,

레나를 구속하는 데 즙의 일부를 쓴 탓인지, 공작은 아까보다 작고 어려진 상태였다.

조금 더 마른 10대 후반의 소년이 나를 바라봤다.

“어이가 없네…….”

목소리에서 진한 불쾌함과 짜증이 묻어난다.

소년 공작에게서는 더 이상.

틈이 보이지 않았다.

몸집은 훨씬 작아졌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월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두려웠다.

‘뭐지?’

다시 공작의 모습을 살펴본다.

온전히 감각하기 위해 노력하자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

공작은.

방금 해안에서 터진 폭발에 의해 〈소모〉된 무언가가 〈회복〉된 느낌이었다.

절망이 몰려왔다.

전투 직전의 아찔한 긴장감이라면 쾌감마저 느낄 수 있을지 모르나, 그런 긴장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

이길 수도.

도망칠 수도 없다.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감각.

 

● 직경 수백m의 소형 얼음섬을 만들어내는 주인공보다 압도적으로 강함

최소치로 직경200m의 반구형 섬이라고 가정했을때

4/3x3.14x100^3x0.5x997x1000x334=6.9707581e+14J, 거대마을급

 

[2] 속도

 

- 팟!

느려질 수 없는 시간이 느려졌다.

아까처럼 다섯 배, 열 배, 백 배의 수준이 아니다.

1초를 수천 번 쪼갠 수유를 지나 찰나를, 청정淸淨을 지난다.

흐릿했던 시간이 펴지고, 펴져서 영원처럼 선명해진다.

공작의 몸 안을 폭발시킨 것처럼 아주 자그만 빈 공간을 거대하게 확대해 터트린 것처럼.

그는 아주 작은 찰나를 쪼개고,

다시 늘리고, 다시 쪼개고, 늘려서 움직이고 있었다.

상대에게 있어서는 영원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찰나조차도 아닌, 하나의 점에 가까워서.

결국, 시간이 정지한다.

- 파삭.

정지한 시간 속에서.

눈앞에서 빛이 뿜어지며 시야가 갑자기 확 낮아졌다.

두 개의 긴 무언가가 낮아진 시야 바깥으로 튀어 나갔다.

방어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 팍.

팔뼈 하나가 날아가고, 정지된 순간에 다른 팔뼈가 잘려 나갔다.

소년 공작은 아무것도 쏟아지지 않는 뼈를 걷어찼다.

백사장 위를 구르는 네 팔다리가 허무하게 하늘에 모래를 튀긴다.

“젠장…….”

짜증을 내는 목소리가 들린다.

시간은 멋대로 멈추고, 시작해서

대응할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다.

“이것까지 사용하다니……. 젠장……. 복구가 너무 힘들겠는데…….”

놈은 어느새 눈앞에 있었다.

중간 과정 따윈 없는 이동.

공작이 몸통만 남은 나에게 손을 뻗는 순간.

 

 

● 정지한 시간에서도 움직이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중간과정이 존재하지 않는 이동이 가능함. 무한속도

 

[3] 검은 구슬

 

농민이 검은 구슬을 꺼내 들었다.

“권한, 적출.”

반항도, 반응도 없었다.

금빛 까마귀의 빛이 지워졌다.

깃털들이 하나씩 지워지면서 검은 구슬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안 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몸은 그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 위이이잉…

느껴진다.

빨려들어가는 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까마귀의 몸만이 아니다.

섬뜩한 관념이 강요된다.

세계가, 내게 아이작을 잊으라고 강요하고 있었다.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뭘 할 수 있는 거지?

보이지 않는 것.

과거를, 흔적을, 역사를.

아이작의 존재가 ‘아예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되어 버리고 있다.

그런 건 없었다.

그것이 진실이며, 기준.

안 돼.

필사적으로 기억을 붙잡았다.

하지만 투명하게 지워지는 존재를 막을 방법은 없었다.

“음. 용량이 부족한가?”

“어지간하네.”

아이작이 반 넘게 사라지자 뒤의 남자가 구슬을 하나 더 꺼냈다. 그곳으로, 길드 T&T를 만들어 낸 트로핀 나냐우의 몸이 흩어져 빨려 들어갔다.

아이작이 빨려들어갈 때와 같은 기분이다.

나냐우의 기록이 말살된다.

과거가.

현재가.

그녀가 지금까지 해 온 선택들이, 해 나갈 무수한 선택들이.

모두 부서져 새까만 구슬 속으로 먼지처럼 빨려들어갔다.

-

‘모르겠어.’

느낌이 좋지 않았다.

나는 고민 끝에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상황을 조합하면 그게 가장 그럴듯했다. 하지만 태연하게 떠올리기는 힘들었다.

‘사라… 졌… 어?’

아이작이란 존재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면.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은 그럭저럭 맞아떨어진다.

물론 당장 확인할 수는 없었다.

-

“왜 얘는 움직여?”

튜닉을 입은 여자가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칼을 보곤, 다시 나를 바라봤다.

“권한, 흡수.”

윤곽 없는 여자가 손을 뻗었다. 새까만 구슬이 나를 빨아들였다.

[스킬: 검기劍氣 Lv.4 를 적에게 흡수당했습니다.]

[스킬: 검기劍氣 Lv.3 를 적에게 흡수당했습니다.]

[스킬: 검기劍氣 Lv. 2를…]

[스킬: 검기劍氣 Lv. 1을…]

(중략)

힘과 지혜가 정체불명의 새까만 구슬로 빨려들어간다.

경탄하며 피워 냈던 불꽃도,

[스킬: 격발이 사라집니다.]

푸르게 어둠을 에던 권능도,

[스킬: 결빙이 사라집니다.]

[스킬: 질풍이 사라잡니다.]

[냉기 폭풍이 해체됩니다.]

모조리 사라졌다.

그리고, 바닥에 쓰러진 채 간신히 시선을 돌려 옆을 봤을 때.

그곳에는 트로핀 나냐우도.

벨-호멧-아이작도 없었다.

미유는 해골마 소환이 사라지며

먼지가 되어 흩어졌다.

-

“관련된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뽑아내야겠어.”

중얼거린 공작은 곁으로 고개를

돌려 레나를 바라봤다.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한다. 그것만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 필사적으로 모래 바닥에서 사지가 잘린 몸을 비틀었지만.

공작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일단 너부터다.”

아직도 허공에 떠 있는 촘촘하게 새까만 검은 구슬이 아주 천천히 그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멈춰져 있는 그녀의 왼쪽 발목이,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점점 투명하게 사라져 갔다.

기시감이 정신을 파먹는다.

레나가 빨려 들어가고 있다.

한마디 유언도, 최후의 종언조차 남기지 못하고.

그의 몸 이곳저곳에 투명한 틈이 생겨난다.

분명히 세계에서 지워지고 있다.

-

레나의 펜던트.

꽤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할 때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굳이 꺼내고 싶지 않았다.

만지작거릴 때마다.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녀가 떠오르니까.

손끝에서 좌우로 흔들리는 줄을 홀린 것처럼 바라본다.

죽은 게 아니다.

죽은 채 이 세계가 고정된 것조차 아니다.

어떤 흔적도 없고.

아무도 그녀를 기억하지 않는다. 세계 바깥으로 뽑혀 나간 채. 오직 내 기억 속에서만 존재한다.

레나라면 뭐라고 했을까?

정확하게 날 이끌어 줬던 그 모든 순간이 파리한 꿈처럼 느껴진다.

 

● 모든 시간대와 역사에서 상대의 존재를 부정,흡수한 뒤 시공간연속체 바깥으로 뽑아내는 검은 구슬

실제로 이 공격에 당한 존재는 원래 없었던것처럼 역사에서 부정됬음

 

[4] 플롯 조작

 

[해골병사는 자연스럽게 자리에 멈췄습니다. 해골마가 당연한 듯이 발걸음을 멈췄으므로, 위에 탑승한 해골병사도 멈출 수밖에 없었죠.]

미유였던 해골마는 실제로 걸음을 멈춘 상태였다.

- 훌쩍!

하지만 멈출 수는 없다.

나는 말 위에서 뛰어내려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깨달았다.

“아니. 아이작, 네가 생각하는 창천의 구멍이 아니다.”

상태창이 아니다.

서큐버스님과 함께하던 까마득한

시작부터 그랬듯, 상태창은 지금껏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자리에 멈췄다고?

나는 그러지 않았다.

[해골병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이 앞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니, 이건 앞쪽이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요. 먼지처럼 부서져 버릴 테니까요.]

“트로핀 나냐우는. 뒤늦게서야. 후회했습니다. 황실의 비역 따위에 괜한 관심을 가졌다고. 말이죠..? 그대로. 유예된 죽음에 감사하며 루-륨에 마약이나 멍청한 비율로 섞어 즐길걸 그랬다고. 말입니다? 이게 뭐야?”

“현혹되지 마! 이건 가짜다.”

강제되지 않는다.

그때 였다.

[해골병사는 자리에 멈췄습니다.]

나는 멈추지 않았다.

[자 리 에 멈 췄 습 니 다.]

멈추지 않았다. 내 말을 믿었는지 아이작도, 나냐우도 함께 앞으로 나아가려 했을 때였다.

〈잠깐만, 지금..! 〉

아이작이 무언가 말하려 한 직후 세상이 정지했고, 금빛 주술사는 입만 살짝 벌린 채 그 자리에 굳어 버렸다.

자리에 멈추라고 명령한 글자들이 허공에서 찢어졌다.

-

“일리엔의… 빛……I”

노인 또한 바보가 아니다.

승산이 없음을 알고 어둠을 급히 거두고 몸을 추스린다.

눈치를 보며 입을 다물던 자들도 놀라서 감탄을 뱉어 냈다.

“어떻게 공작이… 신의 빛을……!”

일리엔의 추기경은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서 크게 성호를 그었다.

“이야말로 신성! 이야말로 신께서

내리신 힘! 각하, 대체 언제 축복을 받으셨습니까! 성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빛의 폭화라니!”

빛의 추기경은 아예 공작 쪽으로 걸어갔다.

‘아니야.’

레나는 생각한다.

‘저딴 건… 뭔가 잘못됐어.’

울렁거리는 위화감.

현장에서 휩쓸리지 않고.

정령의 눈으로 보았기에 분명히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여신이 아니다… 일리엔에게서 저런 놈이 신성을 받았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은데.’

(중략)

어딘가 완전히 어긋나 있다.

레나는 위화감에 몸을 떨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 돼.’

일리엔의 축복을 대체 어디에서 받았다는 건가?

일리엔의 교단이라면 항상 그녀의 감시 범위 안에 있었다.

‘공작은 거기 한 번도 코빼기를 비친 적이 없는걸.’

그런 자를 일리엔이 축복한다고?

저런 최고위 마법이라면 아쥬라의 마탑에서도 실전된 상태다.

전직 최고위급 탑주를 죽일 만한 위력의 마법이라니.

저걸 누구한테 배운단 말인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터무니없군.’

재능 같은 걸로는 절대 설명되지 않는 영역.

대부분 경악조차 뱉어 내지 못하고 멍하니 입을 벌린 채,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 때였다.

 

● 이야기를 개변해서 본래대로면 정상적으로 습득할수 없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얻거나 상대방을 조작하는것이 가능함

  

[5] 위상 전이

 

해안을 향해 도약했다.

인간의 몸이 터져 나가면 피분수를 뿜어 붉은 안개가 끼어야 하지만, 그조차 증발했는지 해안엔 오로지 홀러내리는 공백과 흩날리는 검은 재뿐이었다.

그리고.

재가 내리는 뒤쪽으로.

단둘의 기척이 느껴졌다.

하지만 세계에 제대로 새겨지지 않은 희미한 존재감이었다.

“레나……!”

간헐적으로 쏟아지는 루-륨 뒤로 공작과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살아 있다.

하지만 어딘가 안개처럼 희미했다.

부서져 버린 방어막 뒤.

두 사람은 신기루처럼 반투명한 상태가 되어 서 있었다.

여름 햇살을 받은 얇은 풀잎처럼 옅은 초록으로 드러나 있었다.

땅에서 쏟아지는 은빛 액체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회색빛 재도 그들의 몸을 그대로 지나쳤다.

그곳에 있으면서도.

분명히 다른 위상位相에 있었다.

 

● 카무이처럼 육신을 다른 위상에 존재하게 해서 현실상의 공격을 무효화하는것이 가능함

 

[6] 인과조작

 

“역전선언逆轉宣言, 회피.”
기함의 뱃머리에 선 로랑스 공작은 날아드는 수백 발의 탄두를 향해서 작게 손을 내저었다. 순간 무언가 뒤틀리는 것을 느끼고 레나는 바싹 공작의 뒤에 붙었다.
‘가호 같은 건가?’
‘이걸 맨몸으로 버텨?’
어떤 쉴드도.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신강기도 느껴지지 않았다.
공작은 수백 발의 포탄을 마주하고 그냥 가만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기함을 중심으로 수백 발의 포탄이 떨어졌다.
그러나 바로 옆에 떨어지는 수많은 탄두들은 종잇장처럼 얇은 차이라도 절대로 공작을 스치지 않았다.
그를 지나서 깊숙이 배를 부쉈고, 바다에 떨어져서 터졌다.
레나는 로랑스 공작의 바로 뒤에 붙어서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말도 안 돼…….’
지금까지의 순간 전체가.
공격을 ‘피한다’라는 결과가 먼저 확고하게 정해진 다음에야 수많은 공격이 행해진 것 같았다.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는 느낌에 레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전율했다.

 

● 인과조작으로 공격을 회피하는것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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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마
덤벼라 골든킹
2021-04-09 18:32:42
추천0
닌자협회
진정한 패왕을 가릴때다
2021-04-09 19:27:01
추천0
UMMZHO
결국 패왕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ㅠ
2021-04-09 23:32:25
추천0
츄잉ㆍ
확실히 황금왕보단 좀 떨어지노
재생력이랑 검은구슬이 상대를 없애는데 시간걸리노
2021-04-14 22:17:1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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