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삼환신은 효과내성이 사기네
OCG 룰로 분석하자면, 백룡들을 제물로 오벨리스크를 소환하고, 효과 발동 코스트로 크리스탈 드래곤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방계만다라의 효과를 받는 몬스터들이 필드에서 모두 사라짐으로써 방계만다라도 자동으로 사라진 것. 만다라는 효과를 무효화시키지만 발동 자체는 막지 않는다. 하지만 설정집인 '천년의 기억'에 따르면 극장판 효과는 OCG 효과와 다르게 효과 무효화가 아니라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이기 때문에 OCG 룰로 따지자면 크리스탈 드래곤 2마리를 릴리스하는 효과 자체를 발동할 수 없어야 한다.(얘를 들면 엔젤 O7과 OCG판 오벨리스크가 필드 위에 존재할 때, 오벨리스크의 ④번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효과의 발동이 가능했다. 완전내성 효과를 가진 베노미너거나 얼티미트 팔콘조차 룰 효과 무시는 불가능한데, 극장판의 묘사에 따르면 원작의 삼환신은 '룰 효과'조차 씹는 완전내성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는 소리다.
위키에 적혀 있는 내용인데 이거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