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80화 후기

꿈의 요람으로 가 악마계약자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하는데 잠의 현자 쁘띠쳅이 옵니다.

경계하는 피림에게 판은 돈으로 매수해 악마계약자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그리고 쁘띠쳅은 피림을 잠의 현자로 만든 이유를 알려주겠다는데 갑자기 재우고 판에게 책을 줍니다.

이유를 묻지 말고 주라고 하며 여기서 떠나라고 합니다.

그렇게 피림일행이 돌아가고 쁘띠쳅은 나태에게 도전하는데 이때 쁘띠쳅의 또다른 직업 악마계약 파기자로 나오네요.

이번에 나온 걸 보면 수전노이긴 해도 나름 제자를 챙기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