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58화 후기
준혁의 말을 세아도 이해못해서 결국 세아가 직접 대련해줍니다.
세아도 같은 공격에 계속 당한다며 오히려 전보다 약해진 거 같다고 합니다.
전에는 악기로 여러무기를 소환해서 싸우지 않았냐니까 판도 이걸 이제야 깨달아서 용기사의 미숙함을 음유시인으로 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대련하고 세아의 노림수를 파악하고 반격하지만 역시 세아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하필 그 일격으로 사망한 판은 세아에게 방금 깨달은 걸 까먹지 말라며 다른 유저랑 대련하라는 말로 헤어집니다.
사실 판의 반격은 세아에게도 위험했으며 그때문에 진심을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판의 이야기도 일단락되었는데 다음은 팡팡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