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81화 후기
쁘띠쳅과 나태의 싸움이 시작하고 쁘띠쳅은 번개공격으로 나태의 체력을 11%를 깎지만 곧 나태에게 제압됩니다.
끝을 내려는 나태를 보며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 쁘띠쳅입니다.
과거 아이리움은 전쟁으로 가득한 세상이었으며 인간들은 온갖 수단을 사용해 살아남으려는 세상이었습니다.
어느날 나타난 여섯 현자로 인해 전쟁이 종결되고 현자들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신들의 후대를 양성하기 위해 제자를 들입니다.
쁘띠쳅형제도 각각 탑의 현자와 잠의 현자의 제자로 들어갔고 그중 동생인 알리구스는 그 당시 잠의 현자였던 세실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재능으로 젊은 나이에 세실수준으로 강해지자 자만심이 생겨 금기인 악마를 소환하게 됩니다.
현재 쁘띠쳅의 마력은 나태에게 나온 것이며 이게 모든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쁘띠쳅은 이때를 후회하지만 나태를 없애기 위해 또다시 금기를 손대고 나태마저 당황합니다.
쁘띠쳅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수단이라는데 과연 나태상대로 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