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92화 후기
아직 은정이랑 팡팡이 접속안해서 그냥 로그아웃하고 집에서 TV보려던 태철을 아빠에게 한대 맞습니다.
그거 때문에 자기가 엄마 몰래 게임하는 거 들킨 줄 아네요.
은정은 친구들에게 아직 태철이랑 사귀지는 않다고 하고 친구들은 그런 은정을 도우려 합니다.
오라클 길드는 세력전에서 빠지지만 대신 거점을 안전하게 확보한다고 통보하며 돈을 좀 쓰겠지만 공헌도로 보상해준다고 길드원에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하부장에게 50만골드를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놀라는 하부장에게 혹시나 자기 아들이 아까 일때문에 게임그만둘지 걱정하고 대화로 풀라는 길드 마스터의 말에 그러기로 합니다.
참고로 태철의 게임금고에 78만골드가 있었죠.
대충 7억이 넘는 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