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선언)
나는 솔직히 말해서 시우가 휴재를 길게 해서 화나는건 아님
물론 독자로서 빨리 연재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좀 많이 기다리기가 답답하고 힘들뿐 그걸로 작가라는 사람1명에 대해서 싫거나 화가나는건 아님.
하지만
휴재를 하는건 우리가 뭐 어떻게 막거나 관여할 권리는 없다고는 하나 독자들와의 소통(?) 이 참 아쉽고 한편으론 실망(?)스러운 면은 있음
휴재를 할거면 휴재를 할 기간이나 휴재를 한다는 공지를 독자에게 빠르게 전달을 해주면 좋겠음 그리고 휴재를 할때 미리미리 예상되는 휴재기간을 최대로 잡아서 공지를 했으면 너무 좋을것같음.
이게 진짜 와닿기 쉽게 예를 들어보면 음식점에서 음식을 배달을 시켰을때 음식이 배달되려면 시간이 걸리는건 당연한 일인데 음식 배달이 어림잡아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주문할때 들었는데 분명 1시간을 기다려도 배달이 안와서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나오는 말이 재료가 갑자기 부족해서 새로 급하게 구하러가서 시간이 한참 더 걸린다거나하는 문제로 배달이 지연된다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면 당연히 손님은 화가 날 수밖에없음;;
그랬으면 주문을 할때부터 그런걸로 인해서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말을 해줬어야지;;;
뭐, 이런 점만 아니면 난 솔직히 작가보고 나쁜소리하거나 부정적인 면으로 깔거는 개인적으로 없음
작화야 뭐 옛날이 ㅈㄴ 좋긴했다만 지금이 뭐 더는 두눈으로 봤을때 얼굴이 심하게 찡그려지는 수준까진 아니잖아?? 난 그냥 볼만은 하다고 생각함.
스토리 또한 어떤 사람들말대로 캐릭터성 붕괴(칼라반이라던가 칼라반이라던가 칼라반이라던가.....)나 개연성 문제(칼라반이 전쟁중에 군단장의 목을 따러 간다거나 칼라반이 전쟁중에 군단장의 목을 따러 간다거나 칼라반이 전쟁중에 군단장의 목을 따러 간다거나 .....)정도 말곤 그리 큰 문제점은 없이 걍 볼만한 혹은 좀 재밌는 정도로 걍 심심할때 보기에 좋은 웹툰이라고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