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강룡힘이 단의 힘이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이유가 모임?
나야 지금까지 현 강룡이 단의 힘을 쓰고 있다는
추정 근거를 여러 방면에 걸친 예시를
정말 지겹게 들었기에
구태여 또 언급하진 않겠지만
반대로 현강룡의힘이 단의 힘이 아니라 본래 강룡의 힘일거라
말하는 이들은
상대를 납득시킬 만한 추정 근거라도 있는거임?
아님 단순한 감 또는 바램?
아니 한발 양보해서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현 강룡의 몸상태는 동굴 무림 출사룡 시절로
돌아갔을 뿐이고 때문에
동굴 무림 출사룡 = 현재 단룡의 몸상태라 주장하는건
ㅈㄴ 억지 아님..?
무슨 강룡이 옥천비 마냥 몸이 썩어 있던것도 아니거니와
뚱룡 상태에서도
파천이 니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장담한 바 있고
제운강전에서도
현 강룡 상태에 대해서 말하길
허구헌날 빈둥거리고 살만 찌었다는 언급 정도만이 있었을 뿐
(이것도 파천 기준이 너무 높았던거고, 그 간 송예린네 얹혀 살면서
만두배달하고, 마을의 각종 소일거리를 처리 했는데 이 조차
탈태도겸은 버거워 했을 정도의 일거리 였음)
그러고도 니놈이 자신의 제자냐면서
저런 잡객 따위는 (무명- 제운강) 당장에 찢으라고 일갈한게 파천임
실제로 이후에 걷기도 힘든 몸 상태로 단 한대도 안맞고 상대를 리타이어 시켜서
파천의 말을 증명 시킴
다시말해 뚱룡은 파천 기준 좀 게을러 져서 살이 쪘다 뿐이지 그럼에도 불구
파천이 말한것처럼 언제든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기엔 조금도 모자람이 없던
몸상태 였을텐데
이 정도가 정녕 전성기를 운운할 정도로 동굴룡의 몸상태와
크나 큰 차이가 있던거라고 봄?